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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관리 넘어 AI 설계까지…안랩클라우드메이트, AX 시대 겨냥 조직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류청빛 기자
2026-04-17 14:37:30

AI 전담 연구 조직 구축…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개발 역량 강화

MSP에서 AX 사업으로 전환…AI 아키텍처·보안·데이터 영역 확대

김형준 안랩클라우드메이트 대표가 비전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랩
김형준 안랩클라우드메이트 대표가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랩]

[경제일보] 인공지능 전환(AX) 수요가 확대되면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기업들의 사업 구조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신사옥 이전과 함께 AX 중심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단순 클라우드 운영을 넘어 인공지능 아키텍처 설계와 보안까지 포함한 종합 서비스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7일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최근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스마트케이A타워로 사옥 이전을 완료했고 지난 16일 비전 선포식을 통해 중장기 사업 방향과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사옥 이전은 조직 확대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업 중심 업무 공간과 함께 AI 전담 연구 조직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해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인력 확대와 사업 확장에 대비해 인프라 공간을 확보했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기존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MSP) 중심 사업에서 인공지능 기반 AX 사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도입을 확대하면서 단순 인프라 운영보다 설계와 구축 단계에서의 역할이 중요해졌고, 이에 AI 아키텍처 설계, 데이터 환경 구축, 보안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사업 구조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모회사인 안랩의 보안 기술과 클라우드 MSP 역량을 결합해 인공지능 환경에서의 보안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도 추진한다.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보안과 접근 권한 관리 수요가 증가하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 임직원들이 비전 선포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랩
안랩클라우드메이트 임직원들이 비전 선포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랩]

실적 성장도 이어졌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지난 2024년 7월 통합법인 출범 이후 지난해 매출 2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약 81% 증가한 수치로 AI 어시스턴트 구축 지원 플랫폼 '애크미아이'와 생성형 AI 통합 보안 플랫폼 '시큐어브리지'가 매출 확대를 견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기업들의 생성형 AI 도입이 증가하면서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AI 모델 운영에 필요한 GPU 인프라, 데이터 관리, 보안, 비용 최적화까지 포함한 종합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MSP 기업들은 인프라 운영 중심에서 인공지능 전환 지원 기업으로 역할을 확대해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이번 사옥 이전 이후 AI 연구 조직 확대와 AX 중심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MSP 시장이 인공지능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사업 구조 변화를 통해 AX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김형준 안랩클라우드메이트 대표는 "AI 기술이 실제 의사결정에 깊이 관여할수록 이를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신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검증된 솔루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네이티브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AX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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