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보고는 취임 후 두 번째로, 지난 연말 진행한 첫 업무보고 당시 각 부처의 보고 내용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목적이다.
전체 보고 대상 기관은 국무조정실과 19부 6처 18청 7위원회를 포함해 국민 체감형 민생 사업을 추진하는 140개 공공기관이다.
이 중 첫날인 1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재정경제부(국세청·관세청·조달청), 국가데이터처, 금융위원회, 기획예산처가 약 100분간 보고를 진행한다.
이튿날인 16일 오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주항공청)·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업무보고가 이뤄진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새만금개발청)·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산림청)·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가, 오후 4시 20분부터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성평등가족부·국민권익위원회가 차례로 업무보고에 나선다.
그 외 부처의 업무보고는 8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매회 20여 명씩 모두 200여 명의 국민참여단이 현장을 찾는다.
앞서 청와대는 SNS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고, 경쟁률은 약 6.3대 1이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15일부터 9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두 번째 정부 부처 업무보고는 새 정책을 발굴하기보다 기존 국정과제가 얼마나 현장에서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취임 후 첫 업무보고가 국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면, 이번에는 각 부처의 정책 추진 성과와 실행력을 평가하는 '중간 점검' 성격이 한층 강해졌다고 분석한다.
정책을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 생활에 실제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를 확인하겠다는 것으로, 결과 중심의 국정 운영 기조를 더 분명히 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아시아권 뉴스] 생각으로 보조기기 움직인다…中 미래차·의료기기 기술 경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7/13/20260713181152391176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