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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동혁 "차라리 '최고 존엄법' 만들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6-05-04 16:52:27

"영원한 권력 없어…주권자 분노로 심판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김민수·김재원 최고위원과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김민수·김재원 최고위원과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윤석열 정부 조작 수사·기소 의혹 특검법안'과 관련해 "한 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 법은 폭력이자 범죄"라며 "차라리 '이재명 최고 존엄법'을 만들라"고 직격했다.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슨 죄를 지어도 감옥에 안 가는 사람이 한반도에 딱 한 사람 있다. 북한의 최고 존엄 김정은이다. 그런데 이제 한 명 더 늘어날 것 같다. 이재명 대통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범죄 지우기 특검은 위헌의 위헌에 위헌을 더한 풀 패키지 위헌"이라며 "조지 오웰식으로 이재명은 더욱 평등하다고 선언하고 헌법 위에 이재명을 못 박는 그런 방법이 오히려 솔직한 일일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는 선거다. 주권자의 분노로 이재명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 대표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등의 전과 이력을 일일이 나열하며 “정 후보는 경찰과 시민을 두들겨 팬 전과 2범, 김경수 후보는 국가보안법 위반에 드루킹 사건까지 전과 4범, 우상호 후보도 전과 2범, 김부겸은 국가보안법 위반 전과자”이라며 “대통령부터 음주 운전을 포함해 전과 4범이니 딱히 할 말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범죄자 친국인지 황당한 일들이 생기고 있다"며 "천영미 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는 자신의 음주 전과를 지적하자 '이재명 대통령도 음주 전과가 있는데 찍지 않았느냐'며 적반하장으로 사과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16명 중 7명이 전과자다. 이번 지방선거는 범죄자를 걸러내는 선거"라고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최고위에서 "국정조사와 특검을 동원한 대통령의 범죄 재판 공소 취소는 원천 무효"라며 "이 대통령이 권력을 동원해 본인 재판을 한 번 없앨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국민은 언젠가 반드시 재판을 재개시킬 것이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한 말 그대로 돌려주겠다. 대통령도 죄를 지으면 감옥에 가야 한다. 명심하라"며 "영원한 권력은 없다. 영원한 공소 취소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6·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둔 3일, 장 대표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열린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금 대한민국 국민은 진짜 대통령이 누구인지 묻고 있다"며 "작년 9월 25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간첩단 사건 판결문을 보면, 민노총 간부가 20년간 간첩활동을 해 징역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북한에서 받은 지령문만 90건"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검찰을 해체하고, 경찰을 장악하고, 4심제 만들고, 대법관 늘리고, 이제 대한민국 사법 체제는 사회주의 체제로 바뀌어가고 있다. 공소취소 특검은 임기 연장을 위한 사회주의 헌법 개헌으로 향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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