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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지난해 영업이익 1307억원…흑자 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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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지난해 영업이익 1307억원…흑자 전환 성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5-03-31 18:18:53

매출 265%·순이익 565% 급증…시장 회복세 속 자체 노력 결실

KB국민은행 협력 기반 서비스 혁신 예고…법인 투자·입법 환경 대비

빗썸 실적 개요그래픽빗썸
빗썸 실적 개요.[그래픽=빗썸]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지난해 극적인 실적 개선을 이뤄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빗썸은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07억원을 기록, 전년도 148억원의 영업손실에서 벗어나 흑자를 달성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63억원으로 전년 대비 265% 급증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1618억원으로 565% 크게 늘어났다. 전반적으로 괄목할 만한 실적 성장을 거뒀다는 평가다.

이러한 호실적의 배경에는 가상자산 시장의 전반적인 회복세와 함께 투자 심리가 개선된 외부 환경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빗썸은 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진행한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이용자 혜택 강화 노력이 시장 성장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빗썸은 올해 더 큰 도약을 준비 중이다. 특히 KB국민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또한 향후 허용될 법인 투자 유치 및 가상자산 관련 2단계 입법 등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 혁신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빗썸은 “2024년은 시장의 회복세와 빗썸의 적극적인 노력이 맞물려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며 “올해는 KB국민은행과 파트너십을 통해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을 기반으로 법인 투자 허용과 가상자산 2단계 입법에 발맞춘 서비스 혁신을 선보이며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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