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사진 왼쪽)이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유족을 위로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범종 기자]
김상조 실장은 이날 오후 8시 15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뒤 "무엇보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께서 참여정부 시절 고인과 여러 인연을 언급하며 직접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라고 지시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개인적으로 회장님과 과거에 여러가지 인연이 있었다"며 "김 전 회장께서는 세계 경영의 신화를 만들었고 최근 베트남에서 젊은 인재 양성하는 사업을 하셨는데 역시 회장님은 시대를 앞서 보는 선견지명을 가진 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적으로는 여러 공과에 대한 평가가 있지만 회장님께서 우리 젊은이들에게 기업가의 어떤 역할과 비전을 보여준 것이 한 시대를 장식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실장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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