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김우중 빈소] 추호석 대우학원 이사장 "성취 즐기고 실수를 용납한 경영인"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4.13 월요일
맑음 서울 6˚C
부산 13˚C
맑음 대구 11˚C
맑음 인천 8˚C
흐림 광주 11˚C
흐림 대전 11˚C
흐림 울산 14˚C
흐림 강릉 14˚C
흐림 제주 14˚C
IT

[김우중 빈소] 추호석 대우학원 이사장 "성취 즐기고 실수를 용납한 경영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범종 기자
2019-12-11 16:43:31

추호석 대우학원 이사장이 11일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빈소를 나서며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사진=이범종 기자]

대우맨 출신 추호석 대우학원 이사장이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을 실패를 허용한 1세대 경영인으로 회상했다.

추호석 이사장은 11일 오후 3시 5분 수원 아주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뒤 대우 재직 시절 진취적이던 김 전 회장의 모습을 돌아보며 고인을 추모했다.

1972년 대학교 4학년 때 대우에 입사한 그는 7년간 업무 비서로 김 전 회장을 지켜봤다. 추 이사장은 "(김 전 회장이) 하루에 3시간씩 자고 일에 몰두하셨다"며 "성취에 대한 즐거움에 몰두하셨고 그런 것이 우리 역군에게 필요한 정신이 아닐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장님이 '우리 한 세대가 희생해서 다음 청년들이 우리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셨다"며 "그런 점에서 진짜 희생한 대표적인 인생을 살았다"고 평가했다.

김 전 회장은 실수를 용납한 1세대 기업인으로도 기억됐다. 추 이사장은 "제가 모시고 일 해보니 굉장히 경력이나 연륜에 비해서 많은 도전과 실수하는 것을 허용했다"며 "저도 일을 하면서 제 또래의 연령이나 경륜에 비해 크고 보람있는 일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회장님은 당신뿐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도 많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고 돌아봤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하이닉스
청정원
HD한국조선해양
경남은행
한컴
태광
NH투자증
한화손보
신한라이프
KB증권
우리모바일
메리츠증권
신한금융
하나증권
업비트
NH
기업은행
미래에셋자산운용
ls
KB카드
우리은행
하나금융그룹
쌍용
국민은행
스마일게이트
KB금융그룹
LG
한화
넷마블
농협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