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경영권방어제도 토론회] 윤창현 교수 "연금사회주의 등으로 기업가치 장기적 훼손"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4.13 월요일
맑음 서울 16˚C
맑음 부산 19˚C
맑음 대구 16˚C
맑음 인천 13˚C
흐림 광주 17˚C
흐림 대전 18˚C
흐림 울산 13˚C
흐림 강릉 17˚C
흐림 제주 16˚C
ESG

[경영권방어제도 토론회] 윤창현 교수 "연금사회주의 등으로 기업가치 장기적 훼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동현 기자
2019-11-21 13:34:59

"경영권방어제도, 오너 이익 아닌 기업의 지속ㆍ생존 가능성 측면 접근해야"

윤창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지배구조와 경영권방어제도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단기적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무분별한 외부 인수·합병(M&A)을 보다 미국, 일본 등지에서 이뤄지는 신주인수권제도적 관점에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

윤창현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21일 데일리동방과 김종석의원실이 공동주최한 '지배구조와 경영권방어 제도 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이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 사회를 맡은 윤 교수는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데일리동방과 김종석의원실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경영권방어제도와 관련해 유익한 정보제공과 심도있는 토론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세미나는 오너 및 경영자를 위한 논의가 아닌 대기업의 향후 지속가능성과 생존가능성, 나아가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식으로 공헌할 수 있는 지 논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이 자리가 오너 개인 이익을 위해 모인 자리로 폄훼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수는 또 “최근 기관투자자 중심 자본주의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연금사회주의, 주주자본주의, 기관투자자들의 단기적 시각 등으로 기업가치가 장기적으로 훼손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미국의 경우 신주인수권선택권 도입을 통해 국가안보에 영향이 있는 외국인 M&A를 거부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우리나라도 무분별한 외부 M&A를 추진하기보다 이러한 관점에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컴
신한라이프
NH투자증
KB카드
LG
KB증권
태광
메리츠증권
ls
넷마블
국민은행
경남은행
기업은행
농협
우리은행
HD한국조선해양
하나금융그룹
우리모바일
업비트
한화손보
KB금융그룹
NH
미래에셋자산운용
청정원
신한금융
쌍용
하나증권
스마일게이트
한화
하이닉스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