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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아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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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롯데카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아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지수 인턴
2026-06-10 10:09:04

롯데카드, 지방 소아암 환아 가족 위한 '여덟 번째 보금자리' 지원…벌써 누적 이용객 2만 명 훌쩍

임직원 자발적 모금 더한 12년째 아름다운 동행…"치료에 전념할 든든한 버팀목 될 것"

롯데카드 정상호 대표이사오른쪽가 9일 롯데카드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왼쪽과 함께 소아암 쉼터 후원 및 임직원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 정상호 대표이사(오른쪽)가 9일 롯데카드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왼쪽)과 함께 소아암 쉼터 후원 및 임직원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롯데카드]

[경제일보] 롯데카드는 9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롯데카드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쉼터 지원금 및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롯데카드는 투병 중인 어린이와 가족을 돕고자 지난 2018년부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소아암 쉼터 조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쉼터 후원금은 2억9074만6615원이다. 이 재원은 여덟 번째 소아암 쉼터를 새롭게 여는 데 쓰인다.

소아암 쉼터는 지방에 거주하는 환자와 가족이 치료 기간 머물 수 있도록 만든 독립된 형태의 숙박 공간이다. 거주지 이동에 따른 체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서울 주요 병원과 가까운 대학로 및 교대역 주변에 시설을 마련했다.

쉼터 내부에 비치된 주요 물품은 △침구 △식기 △생활용품 등이다. 머무는 이들이 심리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첫 쉼터가 문을 연 뒤 지난 4월까지 총 2만445명이 해당 시설을 이용했다.

롯데카드는 임직원들이 지난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 1268만8528원도 이날 함께 기부했다. 이 기금은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비용으로 쓰인다.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으는 우수리 나눔 캠페인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로 재원을 마련했다. 임직원 기금 전달은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된 후원금은 1억6153만666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소아암 환아 가족의 통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소아암 쉼터 지원을 지난 2018년부터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이어나가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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