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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내부감리원 13명 확보…정보시스템 감리 역량 강화 外
[경제일보] NH농협생명, 내부감리원 13명 확보…정보시스템 감리 역량 강화 NH농협생명이 지난달 소속 직원 5명이 정보시스템 감리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NH농협생명은 총 13명의 감리원 자격증 취득자를 확보했다. NH농협생명은 내부 감리 체계 고도화하고 품질 관리 외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직원 감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감리는 정보기술(IT)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요구사항 △설계 △개발 등 주요 단계별 산출물과 수행 절차를 점검하는 활동이다. 최근 금융권에서 규제 준수, 시스템 안정성 확보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감리를 통한 선제적 위험 식별이 중요해지고 있다. NH농협생명은 감리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자체 내부 감리를 병행하고 금융당국의 규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점검 체계 강화를 추진 중이다. 손남태 NH농협생명 IT지원본부장은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IT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사전 품질 관리와 리스크 통제에 달려 있다"며 "내부 감리 역량은 이를 뒷받침하는 핵심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NH농협손보, '2026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 보험업계 최초 참가 NH농협손해보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에 보험업계 최초 핵심 수요기관으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제로 트러스트는 '절대 신뢰하지 말고 항상 검증하라'는 원칙을 기반으로 신원·기기를 지속 검증하고 접근 권한을 동적 제어하는 차세대 사이버 보안 모델이다. 이번 시법사업을 통해 금융·통신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반 적응형 보안 체계의 실제 환경 활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NH농협손보는 네트워크를 세부 단위로 나눠 공격 확산을 원천 차단하는 데이터 중심 '미세 격리 모델' 검증에 나선다.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는 "보험 서비스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금융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제로트러스트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선진 금융 보안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국내 보험 업계의 데이터 보안 표준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14년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향균물품 지원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20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향균물품 '호호상자 KIT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협의회와 함께 호호상자 8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14명이 참여해 향균물품을 직접 포장하고 소아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작성했다. 호호상자는 감염 위험이 높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손소독제 △향균 스프레이 △멸균장갑 등 향균물품으로 구성됐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14년째 이어온 호호상자 제작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참여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09:15:39
야놀자 그룹, 여행으로 회복 돕는다…소아암 가족과 16년 동행
[경제일보]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 그룹(총괄대표 이수진)이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지원을 이어간다. 치료비 지원을 넘어 가족 여행과 공연 관람 등 일상 회복까지 돕는 방식으로 사회공헌 범위를 넓히고 있다. 야놀자와 놀유니버스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후원 내용은 환아 치료비 7000만원 가족 여행비 3000만원 공연 관람 티켓 100매 등이다. 장기 치료로 지친 환아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다. 야놀자 그룹의 소아암 어린이 지원은 2010년부터 이어졌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14억원이다. 기존 후원은 치료비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 쉼터 조성 학습 기회 제공 가족 관계 회복 여가 지원 등으로 확대돼 왔다. 2025년 기준 누적 지원 규모는 약13억원이었고 올해 후원으로 약14억원 수준까지 늘었다. 이번 후원은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이라는 정체성과도 맞닿아 있다. 야놀자는 여행과 여가 경험을 사업 기반으로 삼는 만큼 환아 가족에게 여행과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업 역량을 사회공헌에 연결하고 있다. 단순 기부보다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된 참여형 지원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외 기업 사회공헌 흐름도 치료비 중심에서 가족 돌봄과 이동 숙박 정서 회복 지원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소아암은 치료 기간이 길고 가족의 생활비와 돌봄 부담이 크다. 해외에서도 병원 이동 교통비와 숙박비 생활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야놀자의 가족 여행비 지원은 이런 흐름과 맞물린다. 향후 관건은 단발성 기부를 넘어선 구조적 지원 체계 구축이다. 환아 치료 단계별로 필요한 의료비 이동 숙박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통합 지원하는 방식으로 발전할 경우 실질적 효과가 커질 수 있다. 야놀자 그룹이 보유한 숙박 여행 공연 플랫폼과 데이터 역량을 활용하면 치료 이후 회복 여행과 문화체험 지역 연계 프로그램까지 확장하는 모델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업계는 이번 후원을 ESG 경영과 브랜드 신뢰도 강화의 접점으로 본다. 여행 플랫폼 경쟁이 가격과 편의성 중심에서 가치와 책임으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장기 후원은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다. 다만 지속 가능한 상생 경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정기적 지원 체계와 성과 공개가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동시에 플랫폼 기반 사회공헌 모델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경우 여행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기대도 제기된다. 이수진 야놀자 그룹 총괄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데이터로 여행 산업을 혁신하는 것을 넘어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상생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4 09:31:32
현대엘리베이터, 연말 맞아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엘리베이터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4일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20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내에 운영 중인 '엘리스카페(장애인 카페)'에서 얻은 수익으로 마련한 기부금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직원들은 결제금액의 50%가 자동으로 기부금으로 책정돼 적립된다. 앞서 지난 2월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 스마트캠퍼스에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엘리스카페'를 개장했다. 장애인 바리스타 4명을 직원으로 고용해 다양한 음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000만원과 1년여간 모아 온 헌혈증서를 전달했다. 매년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을 벌이는 등 백혈병과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연중 진행한다. 현대엘리베이터의 백혈병 환아 후원은 2009년부터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다. 현재까지 누적 8270만원의 후원금과 2210장의 헌혈증서가 전달됐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소외계층을 향한 기부 활동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10일부터 일주일간 '1등 DNA 초콜릿' 판매 행사를 가졌다. 회사의 1년 성과를 형상화한 초콜릿을 제작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에 기부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 아산타워와 모듈러 엘리베이터 등을 형상화한 초콜릿을 제작해 누적 900여 개를 판매했으며 약 1300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사회활동은 리사이클 활동으로까지 확대됐다.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여간에 걸쳐 임직원들의 물품 기부캠페인 '현대:Re(cycling)' 캠페인을 벌였다.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방, 인형, 가전제품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새것과 다름없는 수준의 물품이 있다면 무엇이든 기부 가능하다.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행사를 통해 총 1862점의 물품이 모였다. 기부된 물품은 장애인을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기증돼 재판매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연말 봉사활동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며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향한 우리 작은 손길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한 해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5-12-24 17: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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