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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인도·베트남 순방에 4대 그룹 총수 동행…경제협력 확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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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李대통령 인도·베트남 순방에 4대 그룹 총수 동행…경제협력 확대 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보운 기자
2026-04-16 16:29:02

200명 규모 경제사절단 구성

삼성·SK·현대차·LG 현지 투자 확대

에너지·핵심광물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에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총수가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며 신흥시장 공략과 공급망 협력 확대에 나선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19~24일 진행되는 이번 순방에는 약 200명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꾸려진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가 각각 베트남과 인도 일정을 맡아 △현지 비즈니스 포럼 △정·재계 교류 행사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주관할 예정이다.

베트남 일정에는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모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도 동행할 전망이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으로 주요 기업들의 생산기지이자 핵심 투자처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대규모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센터를 운영 중이며 추가 투자 가능성도 거론된다. SK그룹은 발전소와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등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현대차와 LG 역시 제조 및 부품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인도 일정에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인도는 연평균 7%대 성장률과 14억 인구를 기반으로 한 거대 내수시장을 보유한 '글로벌 사우스' 핵심 국가로 국내 기업들의 전략적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미 현지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며 LG전자는 인도 법인을 현지 증시에 상장하는 등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크래프톤 등 콘텐츠 기업도 현지 사업 확대를 모색 중이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에너지·인프라·핵심광물 등 경제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 기업들의 현지 투자 환경 안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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