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동성제약, 이양구 전 회장 '이중 매매' 의혹…경영권 분쟁 격화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4.13 월요일
맑음 서울 8˚C
맑음 부산 14˚C
맑음 대구 13˚C
맑음 인천 8˚C
흐림 광주 12˚C
흐림 대전 12˚C
흐림 울산 14˚C
흐림 강릉 14˚C
흐림 제주 14˚C
생활경제

동성제약, 이양구 전 회장 '이중 매매' 의혹…경영권 분쟁 격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5-08-12 17:56:25

경영권 넘기기로 한 계약 무시…법적 분쟁 불가피

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 본사 전경[사진=동성제약]

[이코노믹데일리] 동성제약이 창업주 이선규 회장의 막내아들 이양구 전 회장의 ‘이중 매매’ 의혹으로 심각한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지난해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나원균 현 대표에게 경영권 및 의결권을 포괄 위임하고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누나 이경희 씨에게 넘기기로 하는 계약까지 체결했다.

해당 계약은 과거 이 전 회장이 나 대표 및 이 씨의 주식을 무단 담보로 사용하다 발생한 손실을 대물변제하는 성격으로 지분에 대한 처분 금지 조항도 포함돼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전 회장은 올해 4월 자신의 동성제약 지분 전량(14.12%)을 소연코퍼레이션에 매각했고 소연은 다시 해당 지분을 브랜드리팩터링에 넘겼다. 해당 거래에는 이 전 회장의 경영 복귀 가능성을 염두에 둔 ‘바이백 옵션’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제약은 이를 명백한 ‘이중 매매’이자 '경영권 탈취' 시도로 보고 이 전 회장과 관련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최근 법원은 이 전 회장의 지분에 대해 일체의 처분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국민은행
LG
NH투자증
하이닉스
하나증권
농협
NH
한화
KB증권
한컴
스마일게이트
청정원
우리은행
KB카드
HD한국조선해양
넷마블
하나금융그룹
업비트
미래에셋자산운용
우리모바일
쌍용
ls
경남은행
신한금융
기업은행
KB금융그룹
태광
메리츠증권
신한라이프
한화손보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