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거가 마무리된 오후 8시 정각 발표된 지상파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7%로 39.3%의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섰으며 이준석 후보는 7.7%로 뒤를 이었다. 정확한 당선자 윤곽은 자정을 전후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집계된 최종 잠정 투표율은 79.4%를 기록했다. 지난 20대 대선 최종투표율 77.1% 대비 2.3%p 높은 수치다.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3천524만41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여기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사전투표의 투표율(34.74%)과 재외·선상·거소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됐다.
이번 대선 투표율 잠정치는 지난 1997년 15대 대선 투표율이 80.7%를 기록한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대선 투표율이다. 사전투표가 도입된 대선과 비교하면 2022년 20대 대선의 최종투표율(77.1%)보다 2.3%포인트(p) 높았고, 2017년 19대 대선 최종투표율(77.2%)보다도 2.2%p 올랐다. 지역별 투표율은 광주가 83.9%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74.6%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80.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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