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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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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의힘 최고위원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효진 기자
2024-12-14 20:08:09

최고위 해산 후 비대위 전환 수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4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의원총회장에서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4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의원총회장에서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국민의힘 최고위원 5명 전원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면서 '한동훈 지도부'가 붕괴했다.

장동혁·김민전·인요한 최고위원과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등 4명은 이날 탄핵안 가결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이어 김재원 최고위원까지 사의를 표명했다.

이들 가운데 친윤계는 김민전·김재원·인요한 최고위원 등 3명이다. 장동혁·진종오 최고위원은 친한계로 분류된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선출직 및 청년 최고위원 중 4인 이상 사퇴 시 최고위원회의가 해산되고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된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탄핵 찬성을 주장했던 한동훈 대표에 일부 의원들이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대표는 의총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저는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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