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가계 부채, 3년來 GDP 하회했지만…여전히 최고 수준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7.14 화요일
흐림 서울 33˚C
흐림 부산 28˚C
흐림 대구 34˚C
흐림 인천 28˚C
흐림 광주 31˚C
흐림 대전 31˚C
흐림 울산 33˚C
흐림 강릉 34˚C
흐림 제주 31˚C
금융

가계 부채, 3년來 GDP 하회했지만…여전히 최고 수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광미 기자
2024-05-09 17:23:19

1Q GDP比 부채 비율 99%…34개국 중 1위

기업 부채 비율 1년 전과 123% 동일

국제금융협회IIF가 9일 발표한 세계 부채 최신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가계의 빚부채이 마침내 3년 반 만에 경제 규모국내총생산·GDP를 밑돈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시중은행 앞에 붙어 있는 대출상품 관련 현수막 사진연합뉴스
국제금융협회(IIF)가 9일 발표한 세계 부채 최신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가계의 빚(부채)이 마침내 3년 반 만에 경제 규모(국내총생산·GDP)를 밑돈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시중은행 앞에 붙어 있는 대출상품 관련 현수막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가계 부채가 3년 반 만에 국내총생산(GDP)를 하회했다. 코로나19로 가계부채가 저금리, 부동산·주식 투자로 급등했었지만, 기준금리 인상에 통화 긴축이 지속되자 부채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국제금융협회(IIF)의 세계 부채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34개 국가(유로 지역은 단일 통계)의 올 1분기 GDP 대비 가계 부채 비율 중 한국이 98.9%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콩 92.5%, 태국 91.8%, 영국 78.1%, 미국 71.8% 순으로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이후 4년 동안 가계부채 1위 국가라는 낙인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1분기 한국 가계부채 비율은 3년 반만에 90%대로 떨어졌다. 2020년 3분기 100.5%로 100%대를 넘었고 2022년 1분기는 105.5%를 기록해 정점을 찍었다.

이번 1분기 한국 가계부채 비율이 지난해 1분기보다 2.6%p 감소했는데 비율 내림 폭이 홍콩이 -3.8%p, 영국이 -3.5%p, 미국이 -2.8% 다음으로 높았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해 8월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80%를 넘어가면 경제 성장이나 금융안정을 제약할 수 있는 만큼 현재 100% 이상인 이 비율을 90%를 거쳐 점진적으로 80%까지 낮추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100% 밑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이룬 셈이다.

IIF는 보고서에서 "세계 부채 규모가 올해 1분기 1조3천억달러 늘어 사상 최대인 전체 315조달러(GDP의 333%)를 기록했다"며 "증가의 주요 원인은 중국·인도·멕시코 등 신흥시장 때문인데 반대로 한국·태국·브라질의 경우 총부채 규모(미국 달러 환산)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민간 부채 중 하나인 기업의 부채 증가세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한국의 GDP 대비 비(非)금융기업 부채 비율은 1분기 기준 123.0%로 1년 전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비해 비율이 높은 국가는 홍콩 261%, 중국 170.6%, 싱가포르 127.2% 총 3곳이었다. 우리나라의 정부 부문 부채의 GDP 대비 비율은 전년 대비 0.1%p 감소한 47.1%로 34개국 중 22위를 차지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국민은행
키움증권
국민
위메이드
메리츠증권
하이트진로
롯데카드
한화손보
하나금융그룹
미래에셋
농협
삼성화재
CJ
e편한세상
국민
동아쏘시오홀딩스
대신증권
kb국민은행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하나증권
농협
이마트
수협
sk
현대해상
KB손해보험
삼성뉴스룸
국민
SK
롯데건설
한화
쿠팡
kb금융그룹
우리은행_삼성월렛
lg
kt
태광
IBK AI 금융지능의 탄생
kb국민은행
우리금융
kb증권
신한라이프
농협
한국투자증권
하이닉스
kb국민은행
국민
신세계
DB손해보험
NH투자증
LG
db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