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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벤츠 본사 찾은 LG 경영진…전장 사업 '풀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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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독일 벤츠 본사 찾은 LG 경영진…전장 사업 '풀가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상영 기자
2024-03-14 18:28:36

'LG 테크데이 2024' 열고 전장 제품 소개

LG그룹 차량용 전기장치전장 부품 관련 계열사 경영진이 지난 1112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본사를 방문했다 사진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최고경영자CEO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게시물 사진칼레니우스 CEO SNS 캡처
LG그룹 차량용 전기장치(전장) 부품 관련 계열사 경영진이 지난 11~12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본사를 방문했다. 사진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최고경영자(CEO)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게시물 [사진=칼레니우스 CEO SNS 캡처]
[이코노믹데일리] LG그룹에서 차량용 전기장치(전장) 사업을 하는 각 계열사 경영진이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에 집결했다. 최고 경영진이 직접 나서 LG 전장 부품을 벤츠에 소개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권봉석 ㈜LG 부회장을 비롯해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부사장,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부사장) 등 경영진은 지난 11~12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본사를 방문했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최고경영자(CEO)는 LG그룹 경영진이 다녀간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측에서는 칼레니우스 CEO를 비롯해 마르쿠스 셰퍼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석했다.

LG는 메르세데스-벤츠 본사 뵈블링겐 공장에 있는 이노베르크 전시장에서 'LG 테크데이 2024'를 열고 자사 전장 제품을 소개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각 계열사는 전기차 배터리와 구동장치, 디스플레이, 헤드램프(전조등), 센서·카메라 등을 전시했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LG와 자동차 산업에서 혁신 기술을 추진할 방법에 관해 논의했다"며 "강력한 파트너들과 함께 차세대 제품으로 미래 자동차의 기준을 다시 한 번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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