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간 '친환경 연료전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가운데 이창양 산업부 장관(사진 왼쪽에서 여덟 번째), 응우옌 찌 중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왼쪽에서 아홉 번째),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응이손2 발전소 사업자인 NS2PC와 친환경 연료 전환 사업 협력 △베트남 발전사 PV Power와 암모니아 혼소 사업 협력 △EVN GENCO3와 친환경 연료 전환 기술 개발과 사업 협력을 각각 추진한다.
'NS2PC'는 우리나라의 한국전력과 일본 마루베니, 도호쿠전력의 합작 SPC(특수목적법인)다. 'PV Power'는 베트남가스공사(PVN)의 자회사로 발전 사업을 맡는다. 'GENCO3'는 베트남전력청(EVN)의 자회사로 발전소 서비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내년까지 친환경 연료 전환 기술과 도입 방안을 만들고 파일럿 프로젝트 타당성을 검토한 뒤 실증 프로젝트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MOU 체결식에 앞서 양국 정부 관계자, 주요 기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넷제로 시대의 에너지 협력 방안'을 주제로 △풍력사업 역량 향상 △기존 가스복합발전소의 수소 연료 전환(수소터빈 활용) △기존 석탄화력 발전소의 연료 전환(암모니아 혼소 등 활용) 등 베트남의 '넷제로 달성을 위한 솔루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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