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금융당국이 현대카드에 애플페이 타인명의 등록을 차단하라는 지침을 전달했다. 사진은 지난달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건물에 부착된 애플페이 홍보물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금융당국이 애플페이의 타인명의 등록을 차단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애플페이를 서비스하는 현대카드는 관련 후속 조치로 앱카드 설치 시 ARS 인증을 폐지한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등록 관련 ARS 인증을 폐지할 뿐 아니라, 본인 명의가 아닌 타인 명의 카드 등록에 대한 감시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본지 단독 보도 이후 당국 지침이 세워진 데 따른 것이다. [관련기사 : 본지 4월 6일자 "애플페이 독점 현대카드, 타인명의 '술술'…정태영 야심작은 보안 구멍"]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모니터링으로 제3자의 애플페이 임의 등록 의심 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등록 관련 ARS 인증을 폐지할 뿐 아니라, 본인 명의가 아닌 타인 명의 카드 등록에 대한 감시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본지 단독 보도 이후 당국 지침이 세워진 데 따른 것이다. [관련기사 : 본지 4월 6일자 "애플페이 독점 현대카드, 타인명의 '술술'…정태영 야심작은 보안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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