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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KIST, 탄소중립 기술 공동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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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LG화학-KIST, 탄소중립 기술 공동 연구·개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현지 수습기자
2022-04-26 18:14:14

탄소중립을 위한 에틸렌 직접 생산 기술

인재 교류 프로그램 운영

[사진=LG화학]


 LG화학과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가 손을잡고 탄소중립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두 기업은 지난해 4월 탄소 중립 및 수소에너지 관련기술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유망 탄소중립 기술 과제 10개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에틸렌의 전기화학적 생산 기술’과 ‘유기산의 생물학적 생산 기술’ 이전을 위해 공동연구실을 설립한다.
 
‘에틸렌의 전기화학적 생산 기술’은 전기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직접 에틸렌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다양한 석유 화학 제품에 사용되는 에틸렌을 직접 생산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기술이다.
 
‘유기산의 생물학적 생산 기술’은 바이오매스나 부생가스를 활용해 친환경 소재 생산에 필수적인 원료를 생산할 수 있다. KIST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이다.
 
이 기술들은 이산화탄소를 활용하고, 나무 폐기물 등을 원료로 확장할 수 있어 탄소배출 감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연구협력을 위해 인력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KIST 윤석진 원장은 “2050 탄소중립 구현은 기존에 없는 새로운 기술의 여부가 성공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다”며, “현재 개발하고 있는 원천기술을 어떻게 실용화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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