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11일 상장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11일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따상(공모가 대비 시초가 2배 형성 후 상한가)에도 실패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SKIET는 시초가 21만원 대비 시초가 대비 21.19% 하락한 1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되고서 상한가로 치솟는 ‘따상’을 달성하지 못했다.
SKIET 하락은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SKIET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64.6%로, 빅히트(78.37%), 카카오게임즈(72.57%), SK바이오사이언스(85.2%)보다 낮다. 이는 상장 첫날 기관 매물이 상대적으로 많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현재 SKIET 시가총액은 12조여원으로 코스피 3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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