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농협은행장. [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3일 사의를 표명했다. 농협은행 사상 최초로 3연임에 성공하며 역대급 실적 행진을 이어가던 이 행장의 갑작스럽 사의 표명이 전해지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은행측은 은행장의 임기가 통상 2년인 것을 감안할 때 3년차에 접어든 이 행장 스스로 사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올해 1월 회장직에 오르며 주요 계열사인 은행의 수장을 교체, 이 회장이 구상한 인적쇄신에 힘을 싣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회장은 아직 이 행장의 사의 표명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그대로 수용할 거라는 게 내부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이날부터 이 행장의 자리는 장승현 수석부행장이 대신하며, 새 행장은 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임한다.
은행측은 은행장의 임기가 통상 2년인 것을 감안할 때 3년차에 접어든 이 행장 스스로 사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올해 1월 회장직에 오르며 주요 계열사인 은행의 수장을 교체, 이 회장이 구상한 인적쇄신에 힘을 싣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회장은 아직 이 행장의 사의 표명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그대로 수용할 거라는 게 내부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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