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 화요일
맑음 서울 28˚C
맑음 부산 26˚C
맑음 대구 25˚C
맑음 인천 26˚C
흐림 광주 26˚C
맑음 대전 25˚C
맑음 울산 25˚C
구름 강릉 27˚C
구름 제주 27˚C
정치

박민식 "韓 후원회장 퇴출대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6-05-11 10:13:52

개소식에 국민의힘 지도부·중진 대거 참석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가 부산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가 부산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가 한동훈 무소속 후보에 관해 신경전을 이어갔다.

박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에 출연해 한 후보의 후원회장으로 위촉된 이후 논란이 된 정형근 전 의원을 거론하며 "후원회장을 한 분이 어제 또 개소식에는 안 오신 것 같더라"고 꼬집었다.

그는 "내가 맨 처음에 국회의원을 북구에서 시작할 때 정형근 의원은 3선 의원이고 최고위원을 하고 있을 때"라며 "젊은 소장·개혁파들이 1순위로 우리 우파에서 퇴출당해야 할 분으로 지목한 분 아니냐"고 공세를 폈다.

이어 "한 후보 측에서 북구 주민들은 정형근 전 의원에 대한 향수가 있다고 평가하던데 이건 아니죠"라며 "북구 주민들의 정치의식 수준을 구태스럽게 과거로 회귀시켜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분당 20년 주민'이라며 북갑을 떠났다는 지적에는 "부산 사나이답게 구차하게 변명하지 않겠다. 백배사죄한다"며 "초라하게 망해서 돌아와도 기댈 언덕이 역시 고향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해서는 "많은 헌법학자나 전문가들, 그리고 일반 국민의 여론을 종합적으로 보면 일도양단식으로 '이것이 내란이다' 100% 한 게 아니다"라며 "아직 재판도 끝나지 않은 상태인데 역사적 평가는 긴 호흡을 하고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리는 부산 북갑을 찾아 “갈등·분열의 씨앗을 뿌린 사람이 아니라 박민식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했다.

박 후보는 “내부 총질하는 보수, 유아독존적인 보수, 그런 구태 보수는 이제 물러가고 저 같은 확실한 사람이 낙동강 방어선을 지킬 것”이라고 호응했다.

사실상 박 후보와 경쟁하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의 메인 슬로건은 ‘진짜 북구 사람’”이라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선거 한 달 앞두고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하면, 난데없이 날아온 사람이 북구를 발전시키겠다고 하면 북구 주민들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후보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롯해 김기현·나경원·조배숙 의원 등 중진 의원들도 집결해 세를 과시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이마트
태광
신세계
농협
KB손해보험
한화
위메이드
농협
sk
국민
국민
하이닉스
롯데카드
쿠팡
NH투자증
현대해상
농협
롯데건설
kt
삼성증권
하이트진로
한화투자증권
SK
한국투자증권
수협
삼성화재
kb금융그룹
kb국민은행
대신증권
CJ
키움증권
LG
IBK AI 금융지능의 탄생
하나금융그룹
우리금융
메리츠증권
db
미래에셋
lg
DB손해보험
kb국민은행
동아쏘시오홀딩스
국민
e편한세상
kb국민은행
국민
kb증권
한화손보
삼성뉴스룸
kb국민은행
신한라이프
하나증권
우리은행_삼성월렛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