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은 통장' 잔액 1년 새 7배…올해 들어서만 1000억↑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7.14 화요일
흐림 서울 33˚C
흐림 부산 28˚C
흐림 대구 32˚C
흐림 인천 28˚C
흐림 광주 31˚C
흐림 대전 30˚C
흐림 울산 32˚C
흐림 강릉 33˚C
구름 제주 31˚C
금융

'은 통장' 잔액 1년 새 7배…올해 들어서만 1000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지다혜 기자
2026-01-27 10:08:44

은 통장 계좌 수 3만개 첫 돌파

서울 종로구 귀금속상가에 놓인 실버바 사진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귀금속상가에 놓인 실버바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은(銀)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인 실버뱅킹 잔액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과 함께 은 시세가 덩달아 가파르게 오르며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에서 판매된 실버뱅킹 잔액은 지난 23일 기준 총 3463억원으로 집계됐다. 실버뱅킹 잔액은 지난해 8월 말 753억원, 9월 말 1052억원, 10월 말 1286억원, 11월 말 1450억원, 12월 말 2410억원 등으로 매달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실버뱅킹은 통장 계좌를 통해 은에 간접 투자하는 상품으로, 주요 시중은행 중에선 신한은행만 판매하고 있다.

지난달 말 이후로는 증가세가 더 가팔라져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사이 잔액이 1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1월 말(477억원) 대비 1년 만에 7배 이상으로 불어난 것이다.

실버뱅킹 잔액은 은 시세나 환율이 뛸수록 증가하지만 계좌 수 자체도 크게 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이달 들어 신한은행의 실버뱅킹 계좌 수는 처음으로 3만개를 돌파했으며, 지난 23일 기준 총 3만891개에 달했다.

지난 2022년 1월부터 수년간 1만6000개 수준으로 일정했던 계좌 수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2월 1만7000개, 4월 1만8000개, 7월 1만9000개를 넘었고 9월 2만1000개, 10월 2만4000개, 12월 2만7000개에 이어 이달 3만개를 단숨에 넘어섰다.

이런 투자 열풍은 은 현물 가격이 지난 24일 온스당 100 달러를 처음 돌파한 영향으로 보인다. 최근 그린란드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으로 미국 달러화 대신 금이나 은 등 귀금속에 투자하는 경향이 짙어졌다. 실버뱅킹과 함께 큰 인기를 끈 실버바는 수급 불안에 따른 품귀 현상으로 지난해 10월 20일 이후 모든 은행에서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DB손해보험
한화손보
쿠팡
한국투자증권
KB손해보험
lg
위메이드
동아쏘시오홀딩스
농협
NH투자증
롯데건설
하나금융그룹
kb증권
db
kb국민은행
삼성화재
메리츠증권
kb금융그룹
현대해상
sk
국민
수협
국민
IBK AI 금융지능의 탄생
kb국민은행
한화
삼성증권
농협
하이닉스
LG
우리금융
우리은행_삼성월렛
kb국민은행
신한라이프
롯데카드
대신증권
신세계
태광
이마트
SK
키움증권
kt
e편한세상
국민
CJ
국민
하나증권
농협
하이트진로
한화투자증권
미래에셋
kb국민은행
삼성뉴스룸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