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올해 스마트워치 출하량 7% 반등… 애플 1위 수성·화웨이 맹추격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4.13 월요일
맑음 서울 7˚C
부산 14˚C
맑음 대구 13˚C
맑음 인천 9˚C
흐림 광주 12˚C
흐림 대전 11˚C
흐림 울산 14˚C
흐림 강릉 14˚C
흐림 제주 14˚C
IT

올해 스마트워치 출하량 7% 반등… 애플 1위 수성·화웨이 맹추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5-12-28 12:13:39

애플·화웨이 웃고 삼성 울었다… 2025년 스마트워치 성적표 희비

2025년 전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 점유율 전망치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2025년 전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 점유율 전망치.[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코노믹데일리] 지난해 역성장을 기록했던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이 올해 7% 성장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애플이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기업들이 정부 보조금 등에 힘입어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주요 업체 중 유일하게 역성장하며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랜드별 시장 점유율은 애플이 23%로 1위를 유지했고 화웨이(18%)와 샤오미(9%) 그리고 삼성전자(8%)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브랜드별 성장률 격차다. 화웨이는 전년 대비 출하량이 42%나 급증하며 시장 회복을 주도했고 샤오미 역시 22% 성장하며 입지를 넓혔다. 애플 또한 ‘애플워치 SE 3’와 초고가 라인업 ‘애플워치 울트라 3’의 흥행에 힘입어 12% 성장률을 기록하며 7분기 연속 하락세 고리를 끊었다. 반면 삼성전자는 전년 대비 출하량이 6% 감소하며 상위 4개 업체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중국 시장의 급부상이 전체 시장 판도를 흔들었다. 중국 정부의 소비 진작을 위한 보조금 프로그램이 교체 수요를 자극하면서 중국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비중은 지난해 25%에서 올해 31%까지 확대됐다. 안시카 자인 선임연구원은 “중국은 전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으며 상위 5개 브랜드 중 3개가 중국 기업”이라며 “화웨이와 샤오미 등이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장 모멘텀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기술적으로는 인공지능(AI) 통합과 건강 관리 기능 강화가 트렌드를 이끌었다. 애플은 신규 라인업에 5G 지원과 위성 연결 기능 및 고혈압 알림 등 헬스케어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업계는 올해가 중가 및 프리미엄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하드웨어 혁신이 맞물리며 시장 지형이 재편된 해라고 평가했다.

데이비드 나란호 연구위원은 “올해 스마트워치 산업은 AI 통합과 5G 지원 및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채택 등 기기 역량이 근본적으로 한 단계 도약했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화손보
미래에셋자산운용
농협
KB카드
청정원
하이닉스
HD한국조선해양
쌍용
메리츠증권
KB증권
국민은행
넷마블
기업은행
KB금융그룹
우리은행
우리모바일
NH투자증
태광
하나금융그룹
한화
신한금융
한컴
NH
신한라이프
ls
하나증권
업비트
LG
스마일게이트
경남은행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