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히로시마 노선 취항 3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기존 주 3회에서 주 7회(매일)로 운항을 증편했다. 올해 1월부터는 주 14회(매일 2회)로 운항 횟수를 2배 증편하며 공격적인 노선 확대 전략을 펼쳤다.
히로시마 노선 외에도 제주항공은 일본 노선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이 공개한 통계를 보면 올해 1~6월 전체 일본 노선 수송객 수 1213만8154명 중 제주항공 탑승객은 191만3857명으로 일본 노선 시장점유율 15.8%를 기록했다. 동시에 한~일 노선을 운항하는 모든 항공사 중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히로시마 취항을 통한 네트워크 확대를 바탕으로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외국인들의 한국 관광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며 “중·단거리 네트워크에서 핵심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 LCC(저비용항공사)로서 본연의 사업 모델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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