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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반려동물과 함께 타는 '카카오T 펫'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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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카카오모빌리티, 반려동물과 함께 타는 '카카오T 펫' 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현지 수습기자
2022-04-28 08:39:40

원하는 시간만큼 사용하는 '시간 대절' 서비스

국내 최초 '펫 상해 보험'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반려동물 이동서비스 ‘카카오T 펫’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T 펫’은 서울, 인천, 경기도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과거 택시 운전자들은 손님과 반려견이 함께 승차하는 것을 반기지 않아 승차 거부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반려견 이동 수단에 어려움을 겪었던 반려인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이용자는 ‘카카오T’ 앱 홈 화면의 ‘펫’ 메뉴를 통해 탑승 30분 전까지 원하는 위치로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만큼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 대절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료는 실시간 수요공급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사전확정 요금제 방식이다. 이용자는 차량 호출 예약 단계에서 이동구간에 대한 총 운임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 T 펫’은 국내 최초 반려동물 이동 서비스 전용보험인 ‘펫 상해보험’을 선보인다. 기존 자동차 보험에서는 운전자가 반려동물 치료비를 직접 보상해야 했지만, ‘펫 상해보험’은 사고가 발생하면 반려동물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따라서 운전 기사와 반려인 모두 안심하고 서비스를 제공 및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펫 택시 1위 브랜드 ‘펫미업’을 인수하면서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28.5%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이에 반려동물 전용 택시 서비스는 1500만 반려인들의 이동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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