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G]
봉사활동에 참여한 KT&G 원료본부와 김천공장 소속 임직원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 잎담배 농가를 찾아 약 4500평(1만5000㎡) 규모 농지에서 육묘를 운반하고 모종을 이식했다.
잎담배는 경작 특성상 밭에 씨앗을 뿌려 키우지 않고 육묘 시설에서 모종을 길러 이식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는 한 해 결실을 좌우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KT&G는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 고충을 겪는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 고품질 잎담배를 생산하는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2009년부터 14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잎담배 이식 작업뿐 아니라 노동 강도가 높다고 알려진 여름철 수확 작업에도 일손을 돕는 등 연중 농민과의 상생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이정훈 KT&G 김천공장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더해 코로나19 여파로 일손 부족 이 심해지면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KT&G는 매년 잎담배 이식과 수확 봉사를 진행, 고충을 덜어주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농가와의 상생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KT&G는 국내에서 영업 중인 담배기업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를 구매하고 있다. 2013년부터 경작인 건강검진비와 자녀 장학금 지원 등으로 농가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엔 농어촌상생기금 30억원을 출연하고 농촌 지역 개발 등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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