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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라즈마, 혈액제제 남미 8개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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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SK플라즈마, 혈액제제 남미 8개국 수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상훈 기자
2022-01-28 16:43:37

혈액제제 완제품 수출, 올해만 두 번째…"남미 시장 주요 수출 지역으로 육성할 것"

[사진=SK플라즈마안동공장]

 SK플라즈마가 중동에 이어 남미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SK플라즈마는 남미에 있는 의약품 판매기업인 카이리와 총 384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카이리는 아르헨티나,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과테말라, 볼리비아, 칠레,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8개국에 대한 알부민, 리브감마 등 혈액제제의 공급 권한을 갖는다. 양사는 각국 납품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빠르면 2년 후 각 국가에 대한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한다.
 
SK플라즈마가 혈액제제 완제품 수출에 성공한 것은 지난 6일 중동 지역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다.
 
SK플라즈마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남미 시장을 주요 수출 지역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SK플라즈마 김윤호 대표는 “남미의 경우 대다수 국가가 자체적인 혈액제제 개발, 제조 인프라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은 연간 1조5000억원 규모로 보고 있다”며 “완제품 수출을 통해 입증한 SK플라즈마의 품질력을 바탕으로 추가적 기회 창출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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