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손해율 상승 등의 이유로 내년 초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올리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인상하기 위해 최근 보험개발원에 보험료율 검증을 의뢰했다. 보통, 보험사가 보험료를 올리기 전 보험개발원을 통해 인상 수준의 적정성을 검증받는다.
보험개발원은 사고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인상 요인을 분석해 보험료율 검증 결과를 2주 이내에 전달한다. 보험사는 2∼3주 내부 준비 절차를 거쳐 인상된 요율을 전산에 반영한다.
인상된 보험료는 내년 초 책임개시일이 시작되는 자동차보험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도 조만간 검증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사상 최고 수준을 보여 보험료가 현재보다 8∼10%가량 인상될 요인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연초 자동차 정비 공임 상승을 비롯한 인상 요인을 보험료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영향이 누적된 결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만 보험료가 5%가량 오른 데 이어 내년에 재차 그 정도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돼 고객 입장에서는 보험료 인상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SWOT 금융분석] BNK금융, 은행 NIM 반등에 순익 회복…생산적 금융·비은행 확대가 기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5/28/20260528140058589278_388_136.jpg)


![[SWOT 증권분석] 신한투자증권,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발행어음·AX 사업 다각화로 판 흔든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5/26/20260526163246641369_388_136.png)
![[현장] 네이버, AI 시대 승부수는 콘텐츠… 창작자와 함께 성장](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5/28/20260528131305774932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