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DLF 최초 수익"… 우리은행 '기사회생' 물꼬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7.14 화요일
흐림 서울 32˚C
흐림 부산 28˚C
흐림 대구 33˚C
흐림 인천 27˚C
흐림 광주 31˚C
흐림 대전 29˚C
흐림 울산 32˚C
흐림 강릉 35˚C
흐림 제주 31˚C
금융

​"DLF 최초 수익"… 우리은행 '기사회생' 물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병근 기자
2019-11-11 14:35:21

만기 12일 독일 금리 연계 상품 수익률 2.2%

자료사진. 아래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대규모 원금 손실 논란을 빚고 있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상품에서 모처럼 수익이 났다. 우리은행이 주로 취급한 독일 국채 금리 연계 상품 중 만기가 12일인 상품의 수익률이 2.2%로 확정된 거다.

11일 현재 우리은행에서 수익이 난 해당 DLF의 잔액은 113억원으로,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만든 파생결합증권(DLS)에 투자한 사모펀드다.

이 상품은 최종 수익률이 확정되는 평가일인 지난 8일 기준으로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행사가격(배리어)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연 4% 내외의 수익이 나는 구조로 설계됐다.

우리은행은 앞서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원금 100% 손실 구간인 -0.7%까지 내려가면서 투자자들의 원성을 샀지만 지난 8일 해당 금리가 -0.284%로 배리어인 -0.3% 보다 높아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지난 8월 이후 불거진 DLF 사태로 홍역을 앓는 우리은행은 이번 반등이 '기사회생'의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결과가 어찌 나올지는 미지수다. 독일 국채 금리에 대한 예측이 사실상 불가능해서다.

이번 수익이 나기 불과 하루 전인 11일이 만기인 상품의 경우 손실률은 21.5%로 확정되는 등 금리 등락폭이 큰 실정이다. 평가일인 지난 7일 기준으로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의 경우 -0.25%의 배리어 보다 낮은 수준인 -0.290%를 기록했다.

앞으로 우리은행은 만기를 앞둔 DLF 상품 2종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오는 19일이 만기인 두 상품이 남아 있는데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0.33%(평가일 14일), -0.30%(15일)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2.3%의 수익률을 볼 수 있다.

우리은행이 논란을 빚고 있는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 연동 DLF의 총 판매액은 1200억원 가량이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동아쏘시오홀딩스
롯데카드
국민
우리은행_삼성월렛
kb국민은행
lg
키움증권
db
kb국민은행
국민
kb국민은행
태광
삼성증권
kb금융그룹
대신증권
하나금융그룹
e편한세상
NH투자증
kt
국민
농협
신세계
LG
롯데건설
한화손보
하이트진로
우리금융
한화
kb국민은행
DB손해보험
쿠팡
한국투자증권
sk
한화투자증권
삼성뉴스룸
KB손해보험
국민
미래에셋
하이닉스
농협
하나증권
농협
IBK AI 금융지능의 탄생
kb증권
위메이드
삼성화재
CJ
SK
현대해상
신한라이프
이마트
수협
메리츠증권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