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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떠나니 낭만이 '두 배' 영월 석항크리스마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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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차타고 떠나니 낭만이 '두 배' 영월 석항크리스마스 축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기자
2018-12-19 14:51:10

[사진=영월군 제공]

크리스마스는 눈이 내려도, 내리지 않아도 언제나 설레고 낭만 넘치는 날이다. 올해는 특히 24일과 26일 연차만 쓰면 최장 5일까지 즐길 수 있으니 직장인에게도 ‘낭만 넘치는 크리스마스’를 즐길 절호의 기회다.

긴 휴가가 주어진다고 꼭 멀리 떠날 필요는 없다. 강원도 영월군 석항역에서 열리는 석항 크리스마스축제면 충분하다.

석항역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가족과 연인, 친구끼리 즐길 수 있는 석항 크리스마스축제가 열린다. 기차를 타고 떠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여행이다.

석항역은 영월에서 생산한 석탄을 수송했던 기차역으로 현재는 게스트하우스 등 복합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강원도와 영월군이 주최하고 사회적 기업 (주)오요리아시아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테마로 석항트레인스테이, 별마로천문대, 동강시스타, 시티투어버스 등 영월군 유명 관광지와 연계해 새로운 관광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정오부터 밤 10시까지 석항역에서는 핸드메이드 작가와 소상공인, 공연예술가가 참여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름도 귀여운 루돌프 가게(핸드메이드존, 영월판매존), 산타의 주방(푸드트럭존, 바비큐존), 눈사람 놀이터(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샌드아트, 타로), 열차의 추억(영월 포토존), 트리의 노래(공연존)가 운영된다.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크리스마스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석항트레인스테이 또는 동강시스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숙박, 체험을 연계한 관광패키지도 마련된다.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원한다면 기차 타고 영월의 석항역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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