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정유사들의 주유소 경쟁이 가격 중심에서 고객 경험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단순히 기름을 넣는 공간을 넘어 앱 결제, 포인트, 제휴 혜택 등을 결합한 생활 플랫폼으로 주유소의 역할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4일 S-OIL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주유소 부문 9년 연속 1위, 주유 애플리케이션(My S-OIL) 부문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유사들의 경쟁 무게중심이 기름값에서 고객 접점 확보로 옮겨가고 있다. 전기차 확산과 주유 수요 둔화 우려 속에서 주유소 앱, 간편결제, 제휴 혜택 등을 통해 고객을 묶어두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어서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중심의 마케팅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S-OIL은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와 SNS 마케팅, 스포츠·문화공연 연계 체험 마케팅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메가커피, 이마트24, 자동세차 브랜드 워싱데이 등과 협업하며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했다.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교통약자를 위한 '주유약자 도움서비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YES팀(Yellow Excellent Service Team)' 운영 등도 고객 만족도 제고 활동의 일환이다.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MY S-OIL APP'은 주유소 찾기, 빠른주유(S-OIL Pay) 등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리터당 최대 4원의 보너스 포인트 적립과 고객 등급별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간편결제 서비스인 '빠른주유'는 신용카드와 포인트, 모바일 상품권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관련 이용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고객만족은 회사가 추구하는 최고의 브랜드 가치라는 원칙 하에서,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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