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등록 ABS 발행금액은 11조3506억원으로 전년 동기 8조3490억원보다 3조16억원(36%) 증가했다.
유동화자산별로 보면 대출채권 기초 ABS는 7조613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1% 늘었다. 이 중 주택저당채권은 5조847억원으로 92.0% 급증한 반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1조3212억원으로 15.6% 감소했다.
매출채권 기초 ABS도 증가했다. 1분기 발행액은 3조1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6% 늘었고 카드채권은 1조7610억원으로 116.0%, 할부금융채권은 4200억원으로 394.1% 각각 증가했다. 반면 기업매출채권은 9675억원으로 9.8% 줄었다.
회사채를 기초로 한 P-CBO 발행은 감소했다. 1분기 발행액은 5890억원으로 전년 동기(8650억원)보다 31.9% 줄었다.
자산보유자별로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발행 증가가 두드러졌다. 주택금융공사 발행액은 5조8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0% 늘었고 전체 발행의 44.8%를 차지했다.
금융회사 발행액도 4조6424억원으로 51.7% 증가했는데 여전사의 카드채권과 할부금융채권 기초 ABS가 늘어난 영향이 컸다.
반면 일반기업 발행액은 1조623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5% 감소했다. 이는 부동산 PF 기초 ABS 발행 축소된 영향이다.
올해 1분기 주택금융공사 MBS는 보금자리론 판매 확대에 힘입어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1분기 MBS 발행액은 5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7000억원)보다 2조4000억원 늘었고 직전 분기 3조1000억원과 비교해도 2조원 증가했다.
여신전문금융회사 ABS 발행은 1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00억원 늘었다. 다만 전분기(2조6000억원), 지난 2024년 1분기(4조2000억원)와 비교하면 각각 1조1000억원, 2조7000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한편 올해 3월 말 기준 등록 ABS 발행잔액은 243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251조원보다 7조1000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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