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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 오픈소스 AI 공개…중국 상용화 경쟁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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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징둥 오픈소스 AI 공개…중국 상용화 경쟁 가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석진 기자
2026-03-25 17:33:25

토큰 비용 낮추며 산업 적용 확대…첨단 산업 매출 16% 증가

사진징둥닷컴 페이스북
[사진=징둥닷컴 페이스북]


[경제일보] 중국 유통 기업 징둥이 오픈소스 AI 모델을 공개하며 인공지능 상용화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징둥(JD.com)은 최근 ‘JoyAI-LLM Flash’ 모델을 공개하고 AI 기술 적용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징둥은 모델 최적화와 클라우드 비용 절감 응용 중심 전략을 통해 AI 도입 비용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징둥은 동시에 ‘롱샤’ 시리즈 AI 제품을 출시해 개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디지털 휴먼 ‘JoyStreamer’와 피지컬 AI ‘JoyInside’도 물류 유통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징둥은 대규모 데이터와 자체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실제 사업에 적용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중국 기업들이 AI 기술 경쟁에서 상용화 단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기업들은 보아오 아시아 포럼을 통해 해외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보아오 아시아 포럼(Boao Forum for Asia) 창립 25주년을 맞아 주요 기업들이 글로벌 사업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고 있다.
 

중국에너지건설거저우바그룹(China Energy Engineering Group Gezhouba)은 포럼에 다섯 차례 연속 참가하며 해외 프로젝트와 협력 관계를 확대했다. 회사는 청정에너지 수자원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산업에서는 첨단 기술 분야 성장도 이어지고 있다. 중국 당국에 따르면 2026년 1~2월 첨단 산업 매출은 전년 대비 16.1% 증가했다.
 

첨단 서비스업과 제조업은 각각 17.2% 14.5% 증가했다. 항공우주와 전자통신 분야가 성장을 주도했다. 기술 서비스와 지식재산 기반 산업도 확대되며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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