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표 조선사 HD현대중공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은 3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설 명절 온정 나눔 전달식'을 열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820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소외계층 120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과 경로당 47곳에도 사과·귤·참기름·절편 등 명절 식료품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참기름은 동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으로 지역 상생 의미를 더했다.
HD현대중공업은 1995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해왔으며 2001년부터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온 지 올해로 32년째"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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