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연구에서는 3D 종양 미세환경 모델을 통해 BAL0891이 단독 투여 시 항암 면역반응이 유도되고, 면역항암제(anti-PD-1)와 병용 투여 시 면역반응이 더욱 증대되면서 암세포 사멸 효과가 강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면역항암제 내성 모델에서도 동일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났다.
두 번째 연구에서는 다양한 암종 환자 샘플을 이용해 BAL0891에 대한 환자 간 반응 이질성이 분석됐고 반응 가능성이 높은 환자군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가 확보됐다. 이를 통해 맞춤형 병용 치료 전략이 가능함이 입증됐다.
이번 연구는 오가노이드 기반 약동약력학(PK-PD) 모델링 접근법을 통해 임상 2상 최적용량(RP2D)이 결정될 예정이며 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 시도로 평가된다.
큐리에이터는 3D 오가노이드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신라젠과 함께 BAL0891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체결한 바 있다.
신라젠 관계자는 “신라젠과 큐리에이터의 연구 결과는 그 결과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으며 최근 미국과 유럽 등에서 장려하는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연구라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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