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조사가 끝난 직후 곧바로 구금 장소인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호송됐다.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하룻밤을 지낸 후 16일 오전 다시 공수처에서 조사를 계속 받게 된다.
공수처는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 대통령을 체포해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한 공수처로 압송한 뒤 오전 11시부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휴식 시간까지 포함해 조사 종료까지 약 10시간 40분이 소요됐다.
이재승 공수처 차장, 이대환·차정현 부장검사가 차례로 윤 대통령을 조사했으며, 윤갑근 변호사가 윤 대통령 변호인으로 입회했다. 윤 대통령은 질의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조사를 진행한 뒤 체포영장 집행 시한인 17일 오전 10시 33분까지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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