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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금융 이끌 인재 찾는다"…KB국민은행, 상반기 110명 채용 나서
[경제일보] KB국민은행이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입행원 채용에 나선다.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 확대 등 금융권 전반의 구조 변화 속에서 맞춤형 인재 확보를 통해 조직 체질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8일 KB국민은행은 2026년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약 110여명으로,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닌 미래 금융을 선도할 핵심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채용은 △UB(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UB(지역인재) △전역장교 △ESG동반성장 △보훈 등 총 5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각 부문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금융 전문성과 다양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구조로, 기존 획일적인 공채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라는 평가다. 핵심 축인 UB(Universal Banker) 부문은 기업금융 전문가(RM)와 자산관리 전문가(PB)로 성장할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은행의 전통적 수익 기반인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 맞춤형 종합 금융서비스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된다. 또한 지역 밀착형 금융 강화를 위한 'UB 지역인재' 채용도 병행된다. 지역 금융 전문가를 육성해 지방 영업 기반을 강화하고, 균형 있는 금융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려는 의도다. 이는 최근 금융권이 강조하는 지역 상생 금융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전역장교 채용 역시 눈에 띈다. 조직 운영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조직 내 관리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은행권에서 전역장교 채용은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위기 대응 능력 확보 측면에서 꾸준히 활용되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ESG동반성장 부문을 통해 포용 금융 기조를 강화한 점이 주목된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별도 전형을 운영함으로써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확대했다. 보훈 대상자 및 가족을 위한 채용도 별도로 진행된다. 이는 단순 채용 확대를 넘어 ESG 경영을 인사 전략에 반영한 사례로, 금융사의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는 최근 흐름과 궤를 같이한다. 특히 생산적 금융과 포용성 확대를 요구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은행권의 채용 전략도 점차 다변화되는 모습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필기전형,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오는 25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지원자 편의를 위한 정보 제공에도 적극 나선다. 유튜브 라이브 설명회를 통해 채용 절차와 준비 방법 등을 안내하며, 지원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MZ세대 구직자들의 정보 접근 방식 변화에 대응한 채용 방식으로 평가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도전과 혁신의 가치를 이해하고 금융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청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는 채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채용이 단순 인력 확보를 넘어, 디지털·ESG·지역금융 등 핵심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전략형 채용'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은행권 전반에 AI 기반 업무 전환과 조직 효율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필요한 인재를 선별적으로 확보하려는 흐름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6-03-18 09: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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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경상국립대학교와 지역 스타트업 지원…생산적 금융 확대 外
경남은행, 경상국립대학교와 지역 스타트업 지원…생산적 금융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BNK경남은행은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생산적 금융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비금융 연계를 통해 생산적 금융 기반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협력해 △우수 창업기업 공동 발굴 및 추천 △창업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공동 협력 △금융 서비스 및 오피스 인프라 제공 △네트워킹 및 정보 교류 활성화 △투자 및 스케일업 연계 등을 추진한다. 특히 금융 상담 및 계좌 개설 연계 등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와 함께 두 기관이 보유한 공유 오피스 및 회의 공간 활용 등 비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경상대국립학교 창업중심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교원·학생 창업기업 등과 관련된 우수 스타트업들을 경남은행 CHAIN-G 프로그램에 추천하고 CHAIN-G 프로그램 참여 기업 중 대학 연계가 적합한 기업을 경상대학교 창업지원 사업과 연결한다. 여기에 보육 중인 기업들이 각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의 행사, 컨설팅, 외부와 연계된 오픈이노베이션 등에 상호 특별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우리금융, 밀라노에 대학생 서포터즈 파견…"동계올림픽 응원" 우리금융그룹이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대학생 특파원단 '팀우리 서포터즈'를 밀라노 현지로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팀우리 서포터즈'는 단순히 지켜보는 관람객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Team Korea)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올림픽의 감동을 실시간으로 퍼 나르는 '분위기 메이커'다. 우리금융은 MZ세대 대학생 인플루언서들과 손잡고 미래 세대에게 잊지 못할 국제 무대 경험을 선물하는 동시에, 젊은 층과의 소통 채널을 활짝 열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 7일간 밀라노에 머무는 특파원단은 그야말로 '꿈의 직관'에 나선다. 전 국민의 이목이 쏠리는 피겨 여자 싱글 프리와 '빙판 위의 질주' 쇼트트랙 남녀 계주 결승전 현장을 직접 찾아, 경기장의 함성과 선수들의 투혼을 온몸으로 느낄 예정이다. 이들이 현장에서 담아낸 짜릿한 응원의 순간들은 톡톡 튀는 숏폼과 영상으로 제작되어 SNS를 타고 한국으로 전해진다. 경기장 밖에서도 활약은 이어진다. 현지 '코리아하우스'를 찾아가 뜨거운 장외 응원전을 취재하고, 선수들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중계 카메라가 미처 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속속들이 전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이번 서포터즈 파견에 발맞춰 전방위적인 '응원전'에도 나선다. 광고모델 아이유가 출연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금융그룹 CF를 론칭한 데 이어, 지난 2일부터는 8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팀 우리(Team Woori) 응원 이벤트'를 전개하며 올림픽 열기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팀우리 서포터즈'가 밀라노 현지에서 쏘아 올릴 생생한 콘텐츠들은 오는 17일부터 네이버와 우리금융그룹 및 각 대학교 공식 SNS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농협은행, WM특화점포 100개로 확대…지역 밀착형 자산관리서비스 강화 NH농협은행은 지역에 밀착한 초개인화 자산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WM특화점포인 'NH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를 수도권 39개소, 비수도권 61개소, 총 100개소로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NH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는 NH금융MBA 또는 RWM전문가 과정 등을 수료한 자산관리 전문 인력들이 우선 배치되는 거점점포이다. 고액자산가 뿐만 아니라 은퇴준비 고객, 자영업자, 농업인 등 지역별 특성에 맞춰 투자·세무·은퇴설계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지난해 9월 본점에 오픈한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 'NH로얄챔버'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NH로얄챔버'는 15년 경력 이상의 금융투자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세무사 및 부동산 전문위원과의 전문상담도 지원하는 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전용공간이다. 전국의 NH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에서 고객을 추천받아 NH로얄챔버를 투어하며, 미디어아트 및 미술품을 관람 후 농협은행 전문위원들의 부동산, 세무 등의 특강 및 NH로얄다이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6-02-10 16: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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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온라인 거래액 4000억 돌파, 스타벅스 겨울 프리퀀시 공개 外
[이코노믹데일리] ◆ ‘온라인 사업 10주년’ 한섬, 올해 거래액 4000억원 돌파 전망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의 연간 온라인 부문 거래액이 올해 처음 4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20년 2500억원 수준이었던 한섬 온라인 부문 거래액과 비교하면 5년 만에 60% 이상 늘어난 수치다. 20일 한섬에 따르면 패션업계 장기 불황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온라인 전용 자동화 물류센터 건립 등 투자와 타깃 고객별 세분화된 전문몰 등이 주효했다. 지난 2022년 500억원을 투자해 선보인 ‘스마트허브 e비즈’가 한섬 온라인 부문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다. 당해 영업이익 1021억원의 절반에 달하는 금액의 투자 규모다. 스마트허브 e비즈 가동으로 고객 주문부터 제품 발송까지 걸리는 시간은 기존 대비 절반 가까이로 줄었다. 무인운반로봇 등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오배송 건수 역시 80% 이상 감소했다. 빠른 배송과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은 고객 만족도 제고로 이어지며 구매전환율과 재구매율도 끌어 올렸다. 스마트허브 e비즈 가동 이후 구매전환율과 재구매율은 각각 20%, 30% 이상 증가했다. ◆ “담요부터 가습기까지”…스타벅스, 30일부터 겨울 e-프리퀀시 시작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탈리아 밀라노 기반의 패션 브랜드 ‘MSGM’과 손잡고 오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5 겨울 e-프리퀀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 증정품을 제공한다. 미션 음료는 겨울 프로모션 음료인 ‘토피 넛 라떼’,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 ‘핑크 팝 캐모마일 릴렉서’, ‘코코 말차’ 등 5종과 리저브 카테고리 음료다. 이번 겨울 e-프리퀀시 증정품은 △ 플래너(라이트 그린, 스카이 블루, 버건디) △ 스타벅스 2026 캘린더 △ MSGM+스타벅스 블랭킷(그린, 스카이 블루) △MSGM+스타벅스 가습기(그린, 핑크) △MSGM+스타벅스 양말(그린, 스카이 블루) △MSGM+스타벅스 파우치(그린, 스카이 블루)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 무신사 스탠다드 “中 티몰 입점 2주 만에 거래액 5억원 돌파” 무신사는 지난달 19일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에 문을 연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스토어 거래액이 지난 3일까지 5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온라인 스토어 순 방문자 수(UV)는 120만명을 기록했고, 구매자의 80% 이상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였다. 무신사는 국내에서 확인된 중국 소비자 수요를 기반으로 구성한 현지 맞춤형 상품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 현지 물류 및 배송 체계를 구축해 중국 고객들의 배송 편의를 높인 점도 매출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무신사는 티몰에 무신사 플래그십 스토어를 정식 오픈하고 2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 연내 입점 브랜드를 50여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5-10-20 09: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