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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2030년부터 '탄소 배출' 택시·그랩 통행 금지 추진
베트남 수도 하노이가 2030년까지 시내를 운행하는 모든 택시와 차량 호출 서비스(그랩 등)를 전기차 및 친환경 에너지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는 파격적인 로드맵을 내놓았다. 대기오염 해결과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강력한 의지가 담긴 이번 조치는 현지 운송업계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과 교민 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최근 발표된 하노이 결의안 초안에 따르면 하노이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영업용 운송 수단에 대한 강제 전환 일정을 수립했다. 택시 및 8인승 이하 승용차의 경우 2026년 7월 1일부터 새로 도입하거나 교체하는 모든 차량은 반드시 전기차 또는 친환경 에너지 차량이어야 한다. 또 2028년 1월까지 전체 차량의 50%를 전환하고 2030년까지 기존 차량을 포함한 100% 전환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륜차(오토바이) 운송 서비스도 전환 대상이다. 그랩(Grab), 고젝(Gojek) 등 앱 기반 배달 및 운송 수단은 2027년 20%, 2028년 50%를 거쳐 2030년까지 100% 전기 오토바이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충전 인프라 대폭 확대… 아파트·상업시설 ‘의무 설치’ 하노이는 차량 교체뿐 아니라 충전 인프라도 공격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특히 3순환도로(Vanh đai 3) 이내 구역을 중심으로 강력한 인프라 규정을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 아파트와 쇼핑몰, 병원 등 공공시설은 2030년까지 주차 공간의 최소 15%에 충전기를 설치해야 한다. 신축 건물은 주차 면수의 30% 이상에 충전 설비를 의무적으로 갖춰야 한다. 충전소 투자 기업에는 대출 이자의 30% 보조, 초기 5년간 토지 임대료 면제, 전력망 연결 설계비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또 충전소 건설 과정의 복잡한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신속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 2035년, 일반 내연기관 차량 통행 제한 예고 이번 정책의 핵심은 영업용 차량에만 그치지 않는다. 하노이는 2035년부터 일반 개인용 화석연료 차량에 대해서도 시내 특정 구역이나 특정 시간대의 통행을 제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는 하노이 시민과 거주 외국인들의 이동 수단 선택이 사실상 ‘전기차 시대’로 강제 전환되는 것을 의미한다.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도 이번 변화를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충전 솔루션 및 배터리 관련 기업에는 새로운 시장 기회가 될 수 있는 반면 기존 내연기관 차량 중심의 물류·운송업계에는 비용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하노이에 거주하는 교민들 역시 향후 10년 내 이동 수단을 전기차나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해야 하는 시점을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 정부는 시민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통행 제한 적용 12개월 전에 구체적인 적용 범위를 공고할 방침이다. 하노이의 이번 제안은 단순한 환경 정책을 넘어 도시 경쟁력을 ‘그린 에너지’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승부수로 평가된다. 2026년부터 시작될 신규 차량 등록 제한은 베트남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중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2026-05-22 15:52:36
자율주행 상용화 시험대 '강남'…카카오모빌리티, 도심 실증 확대
[경제일보]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도심 환경에서의 실증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교통량이 많고 돌발 상황이 빈번한 도심 지역에서 안정적인 자율주행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기술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시 자율주행자동차 여객 운송사업자로 선정돼 강남 지역에서 자율주행 차량 운행을 시작한다. 오는 16일부터 '강남 심야 서울자율차' 서비스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강남구 일대는 교통량이 많고 보행자와 차량 흐름이 복잡해 자율주행 기술 적용 난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사업자 선정이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과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그동안 판교와 강남 등 도심 환경에서 자율주행 데이터를 축적하며 관련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번 서비스에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다. 차량에는 독자적으로 설계한 자율주행 센서 시스템과 인공지능 기반 주행 알고리즘이 탑재된다. 회사는 지난 2018년부터 자율주행 차량을 통해 도심 주행 데이터를 수집하며 기술 고도화를 진행해 왔다. 수집된 데이터는 인공지능 기반 오토라벨링 기술을 통해 분석되고 자율주행 모델 학습에 활용된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학습 체계를 통해 자율주행 차량이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특히 자율주행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인지·판단 시스템에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모델이 적용됐다. 차량은 보행자와 신호등, 주변 차량 등 다양한 도로 환경 요소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최적의 주행 경로를 계산하게 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인공지능 기반 판단 시스템과 규칙 기반 주행 알고리즘을 결합한 형태로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했다. 예측이 어려운 도심 교통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안전성과 판단 정확도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해 축적한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기술을 자율주행 차량 관리에도 적용했다. 차량 운행 데이터와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돌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차량 내부에는 '자율주행 시각화 장치(AVV)'도 탑재된다. 차량이 인식한 주변 상황과 이동 경로를 승객에게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장치로 이용자가 자율주행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강남 심야 자율주행 서비스는 평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자는 카카오 T 애플리케이션에서 '서울자율차' 메뉴를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서비스는 초기 단계에서는 무료로 운영되며 서울시 정책에 따라 향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에서는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둘러싼 경쟁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택시(로보택시) 서비스가 실제 도시에서 운영되면서 기술 개발과 서비스 실증이 동시에 진행되는 흐름이다. 미국에서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Waymo)와 제너럴모터스(GM) 계열 크루즈(Cruise) 등이 일부 도시에서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를 운영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시험해 왔다. 중국에서도 바이두의 '아폴로 고(Apollo Go)' 등 자율주행 서비스가 베이징·우한·충칭 등 주요 도시에서 운영되며 이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 도심 환경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하며 데이터를 축적하고 서비스 모델을 검증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들은 기술 개발뿐 아니라 실제 운송 서비스 운영 경험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 확대가 추진되고 있다. 실제 도심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실증 사업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판교와 강남, 대구, 제주, 세종 등 여러 도시에서 자율주행 실증 사업을 진행하며 자율주행 데이터 확보와 기술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업계에서는 자율주행 기술 경쟁에서 데이터 확보와 서비스 운영 경험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도심 환경에서 축적된 주행 데이터가 기술 발전 속도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026-03-15 14:44:57
현대차 모셔널, 美 라스베이거스서 로보택시 실증…아이오닉5 투입
[경제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셔널은 시범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운행 데이터와 이용자 반응을 확보해 완전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5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자율주행 기술 기업 모셔널(Motional)은 우버(Uber)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라스베이거스 중심 관광·상업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운행 구간은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와 라스베이거스대로 일대 호텔 지역, 다운타운, 타운스퀘어 상업지구 등이다. 이용 방식은 기존 차량 호출 서비스와 동일하다. 이용자가 우버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이동 경로가 서비스 운영 구역에 포함될 경우 아이오닉5 로보택시가 자동으로 배차된다. 이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일반 차량 호출 서비스와 동일한 요금으로 로보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로보택시 이용을 원하지 않을 경우 일반 차량으로 재배차를 요청할 수도 있다. 우버 앱 설정에서는 로보택시 탑승 선호도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가 해당 기능을 활성화하면 호출 가능한 차량 가운데 로보택시가 우선 배차된다. 차량이 픽업 장소에 도착하면 승객은 우버 앱을 통해 차량 문을 열고 탑승한다. 탑승 이후 차량 내부 음성 시스템이 환영 메시지와 안전벨트 착용 안내 등을 제공한다. 이동 중 도움이 필요한 경우 승객은 우버 앱을 통해 상담원과 연결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에 투입되는 차량은 모셔널과 현대자동차그룹이 공동 개발한 아이오닉5 로보택시다. 해당 차량은 미국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FMVSS) 인증을 받은 SAE 레벨4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했다. 레벨4 자율주행은 특정 조건과 환경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기술 단계다. 다만 이번 시범 서비스 단계에서는 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 운영자가 운전석에 탑승한다. 모셔널은 시범 운행 과정에서 이용자 피드백과 주행 데이터를 확보해 자율주행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말 완전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셔널과 우버는 지난 2022년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을 위한 10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자율주행 차량 기술과 글로벌 차량 호출 플랫폼을 결합해 로보택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같은 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우버이츠(Uber Eats) 배달 서비스에 자율주행 차량을 활용한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차량 호출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술 검증을 이어왔다. 모셔널은 현대자동차그룹과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앱티브(Aptiv)가 설립한 자율주행 기술 기업이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차량 플랫폼을 결합해 로보택시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전용 차량을 개발해 로보택시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오닉5 로보택시는 차량 설계 단계부터 자율주행 센서와 컴퓨팅 시스템을 통합한 구조로 개발돼 라이드헤일링 서비스에 맞춰 설계됐다. 데이비드 캐롤 모셔널 상용화 부사장은 “그동안 축적된 운행 경험을 기반으로 우버와 협력해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이용자들이 요청하는 다양한 경로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르프라즈 마레디아 우버 자율주행 모빌리티·배송 총괄 본부장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모셔널과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더 많은 이용자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6-03-15 13:55:39
빈그룹 오너 일가 GSM VN 홀딩 설립 자본금 4조3313억원
[경제일보]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인 빈그룹(Vingroup)이 오너 일가와 함께 대규모 지주사를 설립하며 모빌리티 사업 확장에 나섰다. 향후 전기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GSM의 상장을 위한 사전 정비라는 관측도 나온다. 베트남 현지 매체와 기업 공시에 따르면 팜낫브엉 빈그룹 회장 일가와 빈그룹은 9일 CTCP GSM VN 홀딩(GSM VN Holding)을 설립했다. 본사는 하노이 빈홈즈 리버사이드(Vinhomes Riverside) 심포니 빌딩에 들어선다. 자본금은 약 4조3313억원 규모다. 회사 대표는 응우옌 반 타인(Nguyễn Văn Thanh)으로 그는 녹색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CTCP 디쭈옌 산인 바 통민(GSM Global CEO) 최고경영자를 맡고 있다. 빈그룹 공동 창업자인 팜투흐엉(Phạm Thu Hương)은 GSM VN 홀딩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지분은 팜낫브엉 회장 일가가 대부분을 보유한다. 빈그룹(Vingroup)은 약 2170억원을 출자해 약 5% 지분을 확보했다. 팜투흐엉 의장은 약 1조5147억원을 투자해 약 34.97% 지분을 보유한다. 팜낫브엉 회장은 약 6820억원을 출자해 약 15.75% 지분을 확보했다. 두 아들인 팜낫꾸언안(Phạm Nhật Quân Anh)과 팜낫민호앙(Phạm Nhật Minh Hoàng)도 각각 약 3255억원씩 투자해 약 7.5% 지분을 보유한다. GSM VN 홀딩은 경영 컨설팅을 주요 사업으로 등록했다. 투자 자문과 시장 조사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시장에서는 이번 지주사 설립이 모빌리티 기업 GSM 상장을 위한 준비 단계라는 해석이 나온다. 일본 경제매체 니케이 아시아(Nikkei Asia)는 GSM이 상장할 경우 차량 호출과 택시 사업 부문 기업가치가 약 20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GSM 측은 현재 자문기관들이 기업가치 평가를 진행 중이며 최종 기업가치는 상장 시점과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GSM은 2026년 2월 28일 전기차 사업 계열사 CTCP 그린 퓨처(Green Future GF) 합병을 완료했다. 이전에 전기버스 사업 빈버스(VinBus)와 운전 교육 사업 빈디티(VinDT)를 통합한 데 이어 GF까지 합병하면서 모빌리티 생태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Xanh SM 플랫폼은 차량 호출 오토바이 호출 전기버스 배송 서비스 차량 렌탈 전기차 매매 운전 교육 등 다양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GSM은 2023년 설립 이후 빠르게 성장해 베트남 차량 호출 시장에서 50% 이상 점유율을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 통계다. 해외 사업도 확대되고 있다. GSM은 현재 베트남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라오스 등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그린 퓨처는 2024년 설립된 전기차 렌탈 및 중고 전기차 판매 기업이다. 전기차 접근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통해 베트남 전기 모빌리티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빈그룹이 전기차 기업 빈패스트(VinFast)에 이어 모빌리티 플랫폼 GSM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03-13 18:20:22
설 연휴 해외여행 떠난다면…국가별·결제수단별 카드 이벤트 주목
[이코노믹데일리] 카드사들이 해외 결제·이용 고객을 겨냥한 할인·적립 이벤트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중국·일본·미국 등 주요 여행국부터 동남아 이동·외식 서비스까지 혜택 범위도 다양해 설 연유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일정과 결제 패턴에 맞춰 활용해볼 만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NH농협카드는 국제카드 브랜드사 UnionPay와 함께 해외 특정 국가에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4월13일까지로, 중국 본토·일본·미국 본토 등 대상 국가에서 최소 금액 이상 결제 시 회당 할인 한도 내에서 10%를 즉시 할인해준다. 프로모션 기간 중 등록 카드 1장당 최대 10회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하루 최대 3회까지 적용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NH농협 개인 UnionPay 카드 사용과 카드 정보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KB국민카드는 새해 맞이 해외 여행 고객 대상 캐시백·포인트리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고객은 다음달 31일까지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MTR) 서비스에 카드 등록 후 일본 돈키호테·중국 알리페이·유럽 백화점 등 행사 가맹점에서 이용 시 최대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해외 스타벅스 이용 고객을 위한 포인트 적립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에 응모한 뒤 KB국민 신용·체크카드(기업·BC·마에스트로 제외)로 해외 스타벅스에서 월 누적 5000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 금액의 20%를 포인트리로 제공한다. 또한 오는 4월 30일까지 KB국민 JCB 신용카드(기업·BC 제외)로 행사 응모 후 일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누적 합산 10만엔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BC카드는 올해 연말까지 'GOAT(고트)카드'를 이용한 해외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기본 3% 적립에 더해, 이벤트 응모 고객에게 추가 3%를 제공하는 구조다. 적립된 혜택은 페이북머니로 지급되며, 해외 오프라인·온라인몰 이용도 모두 적용된다. 월 추가 적립 한도는 3만원으로 3개월 단위로 한도가 제한돼 연간 최대 36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신한Visa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Grab 트래블 패스 혜택을 제공한다. Grab은 동남아권에서 차량 서비스·배달·호텔 예약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먼저 Grab 트래블 패스 기본 혜택으로 싱가포르·베트남 등 7개국에서 공항 픽업·차량 호출·외식 서비스 등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싱가포르에서는 신한 Visa 카드 고객 전용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모든 혜택 적용을 위해서는 Grab 플랫폼에 접속 후 신한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트래플 패스 쿠폰 코드를 입력하고 신한 Visa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2026-02-16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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