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7.14 화요일
흐림
서울 27˚C
구름
부산 25˚C
흐림
대구 25˚C
흐림
인천 25˚C
흐림
광주 25˚C
구름
대전 24˚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6˚C
흐림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지방 분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최태원 "용인 이후 반도체 공장 입지 고민…해외도 가능"
[경제일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로 SK하이닉스의 차기 생산기지 검토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투자 가능성도 열어두고 입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점도 시사했다. 최 회장은 10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닛케이포럼 '한일특별세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반도체 수요가 계속 늘고 있어 어딘가로 가지 않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준비해야 할 숙제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현재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공장 4기 건설 이후 차기 생산시설 입지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최 회장은 해외 투자 가능성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안 되면 해외라도 가야 하는 상황 아니겠느냐"며 "'무조건 한국에만 짓겠다'는 것도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공장을 짓기 위해서는 전력과 부지, 인력, 용수 등 다양한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종합적인 조건을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최 회장의 발언이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반도체 생산시설의 지방 분산 배치 논의와 맞물려 주목하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정부와의 신규 투자 논의 여부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최 회장은 향후 투자 결정과 관련해 "고객과 국가,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어디에 어떻게 짓겠다는 것은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용인 클러스터 건설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협력에 대해서는 "협력 범위는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것"이라며 "AI가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엔비디아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며 더 넓은 생태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반도체 기업 초과이익 공유 논의와 관련해서도 "주주와 구성원, 사업 파트너, 국민 모두가 중요한 이해관계자"라며 "투자와 고용 창출, 세금 납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회장은 전날 닛케이포럼 특별대담에서 한국과 일본이 반도체, AI, 에너지 분야 협력을 확대할 경우 글로벌 산업 질서의 '룰 메이커'로 도약할 수 있다며 양국 협력을 위한 '빅 텐트' 구상을 제안했다.
2026-06-10 14:32:4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넷마블 반전의 조건] ① '나혼렙·샹프로'로 세계 팬덤 잡는다…IP 전략의 승부수
2
승용차 이어 버스까지…BYD, 한국 상용차 점유율 정조준
3
밥 먹듯 서킷브레이커…'오징어게임' 전락한 韓증시, 주범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4
하이닉스 환전·韓日 당국 공조 속…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 '솔솔'
5
[부고] 송정훈(e경제일보 편집국장)씨 부친상
6
[기자수첩] '중국차'를 보는 시선,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7
김용범 "레버리지 ETF 점검…23일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
8
[기자수첩] AI 안경 혁신, 누군가에겐 보이지 않는 몰카가 됐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환율 안정에 안주할 때 아니다…외환 방어력 키울 골든 타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