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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사노피와 손잡고 백신 5종 국내 유통 맡는다 外
[경제일보] 휴온스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와 백신 5종에 대한 국내 유통 및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백신 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휴온스는 4월 1일부터 인플루엔자 백신 ‘박씨그리프’와 ‘에플루엘다’를 비롯해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 ‘아다셀’ △A형간염 백신 ‘아박심160’ △수막구균 백신 ‘멘쿼드피’ 등 총 5종의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사노피는 글로벌 백신 및 의약품 기업으로 연구개발과 AI 기반 혁신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휴온스는 주사제 영업과 콜드체인 유통에 강점을 갖고 있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국내 백신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는 백신사업부를 신설하고 전문 인력과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진과 환자의 백신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냉장주사제 유통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의료기관에 백신을 공급할 방침이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전 세계 백신 분야에서 과학적 신뢰성과 품질로 인정받는 사노피와의 협력은 휴온스가 글로벌 수준의 공중보건 파트너로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사노피의 혁신 솔루션과 휴온스의 의약품 영업 노하우를 결합해 국내 백신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라젠, ‘SJ-650’ 국제학술지 게재…항암 바이러스 새 패러다임 제시 신라젠은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 ‘SJ-650’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Molecular Therapy’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SJ-650의 작용 기전과 효능을 국제적으로 공식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에 따르면 SJ-650은 반복적인 정맥 투여를 통해 전신에 퍼진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가 종양 내 직접 주사에 의존했던 한계를 극복한 것이다. 특히 SJ-650은 바이러스 표면에 보체 조절 단백질 ‘CD55’를 발현시켜 면역 회피 능력을 강화했다. 그 결과 중화항체 환경에서도 높은 생존력을 유지하며 투여 24시간 내 종양 세포 대부분을 사멸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동물 실험에서는 종양을 90% 이상 감소시키고 전이 억제 및 생존 기간 연장 효과를 확인했다. 정상 조직에서는 유의미한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반복 투여에도 안전성이 유지됐다. 또한 환자 혈청 실험에서도 중화항체 회피 능력을 입증해 향후 글로벌 임상 승인에 중요한 근거를 확보했다. 신라젠 관계자는 "이번 논문 게재를 통해 SJ-650의 독창적 기전과 기술적 우위를 국제 학계로부터 공인받았다"며 "현재 글로벌 CDMO 기업과 협력해 제조 공정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진입 및 사업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지방 줄이고 근육 늘린다…메디톡스 ‘락티플랜’ 출시 예고 메디톡스는 다음달 6일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락티플랜’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락티플랜은 프로바이오틱스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LMT1-48(LMT1-48)’을 주원료로 한 유산균 제품이다. 해당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승인받았으며 지방 생성 유전자 발현 조절 효과가 확인됐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복부와 팔, 다리 등 신체 전반에서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였고 제지방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연구는 국제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와 ‘Nutrients’에 게재됐다. 제품은 LMT1-48에 더해 비오틴, 판토텐산, 비타민B1을 배합해 에너지 생성과 영양소 대사를 돕도록 설계됐다. 또한 상온 보관이 가능한 캡슐 형태로 편의성을 높였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20년 이상의 미생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락티플랜’은 단순 체중 감량을 넘어 건강하게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소비자 만족도 높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3-25 15:20:28
셀트리온 '액상 램시마' 북유럽 흔들다... 조제 시간 절반 뚝 外
[경제일보] SK케미칼은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의 주성분 함량을 높인 ‘조인스에프정 300mg(조인스F)’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인스F는 기존 200mg 제품 대비 성분 함량을 1.5배 높인 고용량 제품으로 하루 권장 복용량 600mg 기준 기존 하루 3회 복용에서 2회 복용으로 줄여 복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골관절염은 장기간 약물 복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 질환으로 투약 횟수 감소는 환자의 복용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1일 급여 등재된 조인스F의 약가 상한 금액은 488원이다. 일일 약가는 976원으로 기존 조인스정 200mg(1170원) 대비 약 16% 낮다. 또한 함량을 높였음에도 정제 크기 증가는 약 5~10% 수준에 그쳤고 두께는 줄여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조인스는 위령선·괄루근·하고초 등 3가지 생약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천연물 의약품으로 2002년 출시됐다. 24년간의 처방 경험과 임상 연구를 통해 통증 개선 효과와 장기 복용 안전성이 확인됐다. SK케미칼이 진행한 조인스F 임상 3상에서도 이러한 효과가 확인됐다. 연구는 20~75세 원발성 무릎 골관절염 환자 278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됐으며 관절 통증 및 기능 개선에서 기존 NSAIDs 계열 치료제와 동등한 효과를 보였다. 이상반응 발생률에서도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심각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SK케미칼은 개선된 복용 편의성과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사도아(SYSADOA)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IQVIA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시사도아 시장 규모는 약 1960억원이며 최근 5년간 연평균 5%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조인스는 지난해 약 595억원 매출로 약 30%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박현선 SK케미칼 사업대표는 “골관절염은 고령층에서 흔한 질환으로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페니트리움, 췌장암 오가노이드 연구서 항암 내성 극복 가능성 확인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는 하버드 의대 라케시 K. 자인(Rakesh K. Jain) 교수가 제시한 ‘종양 미세환경 정상화 가설(Normalization Hypothesis)’을 췌장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모델에서 객관적 데이터로 입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자사 항암 후보물질 ‘페니트리움’을 통해 암 전이를 설명하는 ‘씨앗과 토양(Seed and Soil)’ 가설을 증명한 데 이어 진행된 후속 성과다. 회사는 이를 통해 현대 종양학의 두 핵심 가설을 단일 약물 기전으로 규명하는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연구는 씨앤팜·현대바이오·페니트리움바이오로 구성된 ‘AI바이오신약팀’이 주도했으며 오가노이드 플랫폼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암 분자 진단 기업 젠큐릭스가 참여했다. ‘종양 미세환경 정상화 가설’은 암 주변의 비정상적인 혈관과 기질 환경을 정상화하면 약물 전달 통로가 확보돼 기존 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이론이다. 공동 연구팀은 췌장암 표준치료제 젬시타빈(Gemcitabine)과 페니트리움 병용 실험을 통해 이 가설을 검증했다. 먼저 KRAS·TP53·PTEN·BRCA2 등 다양한 돌연변이를 가진 5종의 췌장암 모델에 젬시타빈을 단독 투여한 결과 기질(Stroma) 장벽으로 인해 최고 농도에서도 암세포 생존율이 50~80%에 이르는 환경 매개 내성이 확인됐다. 그러나 페니트리움을 병용 투여하자 종양 미세환경이 정상화되면서 약물 전달 통로가 형성되고 젬시타빈이 암세포에 도달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또한 병용 치료 시 5개 모델 중 4개에서 유전자 돌연변이 종류와 관계없이 젬시타빈 감수성이 회복됐으며 암세포 생존율이 0~20%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는 다양한 돌연변이를 개별적으로 표적하지 않아도 암세포가 의존하는 공통 환경을 제어하면 광범위한 항암 효과가 가능함을 시사한다. 한편 연구팀은 병용 치료 후 생존한 소수의 암세포를 대상으로 RNA-seq 유전자 분석을 진행 중이며 해당 결과는 4월 17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조원동 페니트리움바이오 대표이사 회장은 “137년 전 제시된 ‘씨앗과 토양 가설’과 20년 전 제안된 ‘종양 미세환경 정상화 가설’을 하나의 약물로 입증했다”며 “암의 돌연변이가 아닌 암의 생존 환경 자체를 제어하는 새로운 항암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 수두백신 ‘MAV/06’ 안전성·면역원성 리뷰 논문 국제 학술지 게재 GC녹십자는 자사가 개발한 수두백신 균주 ‘MAV/06’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분석한 리뷰 논문이 SCIE급 국제 학술지 ‘Human Vaccines & Therapeutics’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GC녹십자와 아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1991년부터 2023년까지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 시판 후 안전성 보고, 실제 접종 데이터, 유전체 분석 등 40여 건의 연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논문에 따르면 MAV/06 균주는 글로벌 표준 수두백신 균주인 Oka와 동일한 유전 계통(Clade 2)에 속하면서도 야생형 바이러스와는 명확히 구분되는 유전적 특성을 보여 백신으로서의 안전성이 확인됐다. 또한 MAV/06은 Clade 1·3·5 및 야생형 Clade 2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면역 반응을 유도해 다양한 수두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광범위한 방어 가능성을 보였다. 임상시험 결과에서는 영유아와 면역저하 환자 등을 포함한 접종 대상에서 중화항체 형성률이 99~100%로 나타났으며 항체 지속성도 Oka 균주 백신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30년 이상 축적된 실제 사용 데이터 분석에서는 이상반응 발생률이 10만 도즈당 0.41~0.57건으로 글로벌 주요 수두백신 대비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GC녹십자의 두 번째 수두백신 ‘배리셀라주’는 제조 공정에서 카나마이신·네오마이신·에리트로마이신 등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수두백신으로 항생제 유래 이상반응 가능성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MAV/06 기반 수두백신은 현재 20개국 이상에 약 3000만 도즈 이상 공급됐다. ‘배리셀라주’는 2023년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획득했으며 최근 Oka 균주 백신과의 교차 처방도 인정받아 글로벌 활용 범위 확대가 기대된다. 최봉규 GC녹십자 AID(AI & Data Science)센터장은 “이번 논문은 국산 수두백신의 30년간 축적된 안전성과 유효성을 학술적으로 정리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11:03:26
신라젠, 'SJ-650' 연구 논문 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채택 外
[이코노믹데일리] 신라젠(대표 김재경)의 SJ-650 연구 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는 세계적으로 권위가 인정되는 생명과학 관련 SCI 등재 학술지 중 피인용지수(IF)가 10 이상인 학술지에 투고한 한국인 과학자들과 그 논문을 소개한다. SJ-650은 기존 항암바이러스 치료제가 정맥 투여 시 체내 보체 시스템과 중화항체에 의해 빠르게 제거돼 효능이 제한되던 한계를 극복한 기술이다. 바이러스 표면에 보체 조절 단백질 CD55를 발현하도록 설계해 체내 면역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암 조직까지 도달할 수 있는 전신 투여형 항암바이러스 플랫폼이다. 신라젠 연구진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동섭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한 SJ-650 연구 논문이 지난 1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Molecular Therapy에 채택된 바 있다. Molecular Therapy는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SGCT)의 공식 학술지로 세계적인 과학 출판사 셀 프레스(Cell Press)가 발간하는 유전자·세포치료 분야 최상위 저널이다. 피인용지수(IF)는 12를 상회한다. 채택된 연구 논문은 CD55-displaying oncolytic vaccinia virus treated metastatic cancers by evading the effect of host innate and adaptive humoral responses이다. 본 논문의 핵심은SJ-650이 중화항체가 존재하는 환경에서도 암 조직에 선택적으로 축적돼 종양을 사멸시키는 기전을 밝히고 전이암 모델에서도 유의미한 항암 효능을 입증했다는 점이다. Molecular Therapy 측의 최종 공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오는 3월 중 공개가 예상된다. 신라젠 관계자는 “SJ-650 연구 논문이 글로벌 저널에 이어 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추천 논문으로 선정된 것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라며 “다음 달 중으로 예상되는 Molecular Therapy 논문 공개를 통해 글로벌 항암 연구자들에게 SJ-650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2종 ‘캐나다 NHP’ 등록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반오현)가 자사의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2종을 캐나다 보건부(헬스 캐나다) 자연건강제품(NHP)으로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원료는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BBR(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 열처리배양건조물) △RHT(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열처리배양건조물) 등 포스트바이오틱스 2종이다. 특히 ‘BBR’과 ‘RHT’의 경우 NHP 등록 과정에서 각각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및 심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있는 어린이의 피부 건강 및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 요법 원료로서 구체적인 기능성을 함께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앞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독자적인 사균체 기술을 활용해 해당 원료 2종을 각각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피부 면역과 관련한 국내 최초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로 개발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한편 헬스 캐나다 NHP 등록은 소비자가 건강용 제품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품질을 엄격히 관리 감독하는 제도로 현지 시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판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NHP의 품목번호(NPN)를 발급받아야 한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기존에 취득한 미국 GRAS 인증에 이어 캐나다 NHP 추가 등록을 통해 미주 시장 진출에 유리한 요건을 갖추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의 기준을 충족하는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원료와 제품을 선보이고위탁개발생산(CDMO) 및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맞춤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 청소년 키 성장 돕는 ‘셀파렉스 포텐셜 키성장’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 셀파렉스가 청소년 키 성장을 돕는 신제품 ‘셀파렉스 포텐셜 키성장’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셀파렉스 포텐셜 키성장은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성장 발달이 활발한 청소년기에 필요한 비타민D·K를 비롯해 에너지 생성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셀레늄을 함께 담았다 주원료인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섭취군이 대조군 대비 24주 후 신장이0.87cm 추가 성장한 유의미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 홍경천추출물을 함유해 학업과 학원 생활 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청소년기 환경을 고려한 영양 설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키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을 관리하고 활력 있는 학교 생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셀파렉스 포텐셜 키성장은 정제 2정과 액상으로 구성된 이중 제형 타입으로 하루 한 번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셀파렉스 포텐셜 키성장은 청소년의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중심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컨디션 저하, 면역, 에너지 생성까지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며 “하루 한 번 간편한 섭취로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관리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3 14:32:30
신라젠, 차세대 항암바이러스 SJ-650 국제 학계서 기술력 인정
[이코노믹데일리] 신라젠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기술 ‘SJ-650’의 연구 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Molecular Therapy에 최종 채택됐다. 28일 신라젠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동섭 교수 연구팀과 신라젠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로 SJ-650이 중화항체 환경에서도 암 조직에 선택적으로 축적돼 종양을 효과적으로 사멸시키는 기전과 전이암 모델에서의 유의미한 항암 효능을 입증했다. 특히 백시니아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보유한 환자 유래 혈청을 활용해 중화항체 회피 기전을 직접 검증했으며 반복 투여 시에도 효능 저하 없이 항암 효과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여 횟수 제한이라는 항암바이러스 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요소로 장기 치료 및 병용 전략 수립 가능성을 높인다는 평가다. SJ-650은 기존 항암바이러스 치료제가 정맥 투여 시 보체 시스템과 중화항체에 의해 빠르게 제거되던 한계를 극복한 전신 투여형 항암바이러스 플랫폼이다. 바이러스 표면에 보체 조절 단백질 CD55를 발현하도록 설계해 체내 면역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암 조직에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종양 내 직접 주사에 의존해 온 기존 항암바이러스의 구조적 한계를 넘어선 기술로 평가된다. Molecular Therapy는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SGCT)의 공식 학술지로 유전자·세포치료 분야 최상위 저널 중 하나다. 인용지수(IF)는 12를 웃돌며 기술적 완성도와 임상적 확장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논문 게재는 SJ-650의 혁신성과 과학적 타당성이 국제 학계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신라젠 관계자는 “SJ-650의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를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며 “GEEV(Genetically Engineered Enveloped Virus)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항암바이러스 파이프라인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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