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4.13 월요일
맑음
서울 6˚C
비
부산 13˚C
맑음
대구 11˚C
맑음
인천 9˚C
흐림
광주 11˚C
흐림
대전 11˚C
흐림
울산 14˚C
흐림
강릉 14˚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우정사업본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우체국 공익사업, 지난해 26만명에 온기... "올해 예산 132억 투입"
[이코노믹데일리] 우체국 공익사업이 지난해 26만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관련 예산을 132억원으로 증액해 저출산과 고령화 등 사회 문제 해결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는 6일 지난해 우체국 인프라 기반 활동과 소외계층 지원 및 공익보험 운영 등을 통해 총 26만2000여 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집배원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밀착형 서비스가 빛을 발했다. 집배원이 등기 우편을 배달하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살피는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는 참여 지자체가 96곳으로 늘어나며 지난해에만 1만9000가구를 신규 복지 지원 대상으로 발굴하는 성과를 냈다. 행정안전부와 협업한 '안부살핌소포' 사업 역시 정규 사업으로 편성돼 전국 31개 지자체에서 고독사 위험군을 관리하고 있다. 공익보험 분야의 성장은 괄목할 만하다. 자녀 희귀질환과 임신부 질환을 무료로 보장하는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은 지난해 13만여 명이 신규 가입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출생아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상해를 보장하는 '만원의 행복보험' 등에 가입자가 몰리며 총 16만여 명이 우체국 공익보험의 혜택을 보게 됐다.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도 이어졌다. 홀로서기에 나선 자립준비청년 245명에게 매월 식비를 지원하고 취약계층 청소년 80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공익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17억원 늘린 132억원으로 확정했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국민에게 받은 사랑과 신뢰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온정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7:19:14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 '사내인증제도' 도입… 전문성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이 우편고객센터 상담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자체적인 ‘사내인증제도’를 도입했다. 진흥원은 24일 이 같은 제도 도입 사실을 알리고 지난 23일 첫 번째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사내인증제도는 상담 직원의 역량에 따라 ‘국내우편’과 ‘국제우편’ 그리고 ‘내부 강사’까지 총 3단계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계별 검증을 통해 체계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이달 처음 실시된 1단계 국내우편 인증 시험은 우편물의 규격이나 서비스별 이용 방법 등 실무 전반에 대한 지식을 평가했다.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과한 17명의 직원이 첫 인증 자격을 획득하며 전문 상담원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인증을 획득한 황현신 대리는 “업무와 병행하며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동안의 상담 지식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상위 단계인 국제우편 인증에도 도전해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송관호 원장은 “자발적으로 역량 강화에 나선 직원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사내인증제도를 정착시켜 우편 서비스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우편고객센터는 향후 맞춤형 교육과 동기 부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상담 품질을 고도화하고 우정사업본부의 우편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2025-12-24 16:58:18
정부, 택배 운송장 '가상 안심주소' 도입 검토…제2의 쿠팡 사태 막는다
[이코노믹데일리] 정부가 택배 운송장 등에 실제 주소 대신 임시 가상 주소를 표기하는 ‘안심주소’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쿠팡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배송지 정보가 유출되면서 국민적 불안이 가중되자 이에 대한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7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쿠팡 사태의 재발 방지 대책으로 개인 주소 노출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배송 체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 질의에 나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유통 기업이 쿠팡과 비슷한 보안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과기정통부 산하 우정사업본부가 선제적으로 배송 체계와 주소 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안심주소 도입을 제안했다. 안심주소는 현재 중고 거래나 주차 연락 등에 널리 쓰이는 ‘050’ 안심번호와 유사한 개념이다. 실제 거주지 주소를 택배 상자나 전산에 직접 노출하지 않고 암호화된 가상 주소로 대체하는 방식이다. 배송 단계에서는 권한이 있는 택배 기사만이 단말기를 통해 실제 주소를 확인할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이 대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2020년 진행한 연구 용역을 근거로 제시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개인의 지번이나 도로명 주소를 ‘행복한, 우리, 집’과 같은 고유명사 형태의 안심주소로 변환해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이를 LX 주소정보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하는 기술이 이미 검토된 바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택배 상자에는 안심주소와 바코드만 부착되며 배송 기사는 현장에서 바코드를 스캔해야만 배송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대표는 “배송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만 주소가 노출되도록 하는 기술적 체계가 도입돼야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지켜질 것”이라며 “우정사업본부가 먼저 안심주소를 도입해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배경훈 장관은 “충분히 검토해 볼 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함께 참석한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 역시 “안심주소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하며 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부가 안심주소 도입을 공식화할 경우 물류 및 유통 업계 전반에 상당한 파급력이 예상된다. 현재 대부분의 이커머스 기업은 고객의 실주소를 기반으로 배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시스템 개편에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쿠팡 사태로 고객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상황에서 보안 강화를 요구하는 소비자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안심주소 도입 논의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2025-12-17 14:59:22
내년 1월부터 다 쓴 전자담배 우체통에 '쏙'… 우정사업본부 회수 서비스 개시
[이코노믹데일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다 쓴 전자담배 기기를 우편망을 통해 수거하는 친환경 사업에 나선다. 우정사업본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환경재단 및 한국필립모리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1월부터 우편을 통한 전자담배 기기 회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폐기되는 전자담배 기기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는 사용이 끝난 한국필립모리스의 전자담배 기기를 전용 회수 봉투에 담아 가까운 우체국 창구에 접수하거나 거리의 우체통에 넣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모인 기기는 우체국 물류망을 통해 안전하게 재활용 업체로 전달되어 분해 및 재활용 과정을 거치게 된다. 각 기관은 전문성을 살려 역할을 분담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에 촘촘하게 깔린 우체국 창구와 우체통 등 우편 인프라를 활용해 효율적인 회수 체계를 구축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자담배 기기의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회수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재정적 투자를 단행하고 시스템 전반을 지원한다. 환경재단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등을 통해 국민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접근성이 뛰어난 우체국망을 활용함으로써 소비자의 배출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전자폐기물을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16 08:43:0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에스패스 특허 논란 정면돌파"…삼천당제약, 계약서 공개로 의혹 전면 반박
2
[르포] AI가 고른 봄, 여의도에 몰린 세계의 발걸음
3
금융위, "정책자금 지원 26조8000억원으로 확대"…석화·정유업계 지원 나서
4
[르포] 봄비 속 여의도, 꽃길 위 사람들
5
한은, 중동 전쟁에 환율·물가·경기 모두 불안
6
짜인 각본…박상용 "국조가 날 위증으로 몬 뒤 특검으로 李 공소 취소"
7
휴전에도 중동 리스크 여진 남아…건설현장 공사비 갈등 확산
8
도시정비 '2조 클럽' 선착한 대우건설…성수4지구에 기세 달렸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채무 60% 시대'의 경고, 얄팍한 '예산 만능주의'를 경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