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우체국서 4대 은행 대출 신청 가능해진다…20개 군 지역 시범운영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7.13 월요일
맑음 서울 30˚C
맑음 부산 26˚C
맑음 대구 26˚C
맑음 인천 27˚C
구름 광주 26˚C
맑음 대전 28˚C
맑음 울산 25˚C
맑음 강릉 28˚C
구름 제주 27˚C
금융

우체국서 4대 은행 대출 신청 가능해진다…20개 군 지역 시범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6-07-13 12:44:20

20일부터 신용대출·새희망홀씨 등 8종 접수

상담·서류접수는 우체국…심사·승인은 은행 담당

사진우정사업본부
[사진=우정사업본부]
[경제일보] 은행 점포가 없는 농어촌 지역에서도 우체국 창구를 통해 4대 시중은행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과 우체국 은행대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은행 점포가 없는 군 단위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우체국에서 시중은행 대출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정사업본부와 4대 시중은행, 금융결제원은 전국 20개 총괄우체국에서 은행대리업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시범운영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대상 상품은 은행별 대표 신용대출 상품 1종과 정책대출 상품인 새희망홀씨 1종씩 총 8종이다.

은행대리업이 운영되는 곳은 △경남 고성·창녕·하동 △충청 청양·태안·단양·괴산 △전남 구례·담양·영광·함평 △경북 봉화·청도·성주 △전북 임실·순창·고창 △강원 평창·화천·횡성 등 20개 총괄우체국이다.

해당 지역 고객은 우체국 창구에서 4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상품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와 한도 등 조건을 비교한 뒤 본인에게 유리한 상품을 선택해 신청하는 방식이다.

업무 역할은 우체국과 은행이 나눠 맡는다. 우체국은 대출 상담, 서류 작성, 접수 등 대민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대출 심사와 승인, 사후관리는 해당 은행이 처리한다.

대출 처리 절차는 △우체국 상담과 서류 접수 이후 은행 심사 △금리·한도 안내 △우체국의 대출약정서 작성과 은행 송부 △은행 승인과 대출금 입금 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시행 초기에는 대출약정 서류를 해당 은행으로 우편 발송해야 해 대출약정 신청 후 실행까지 이틀 이상 걸릴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시범운영을 기념해 우체국별 대출심사 신청 고객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우체국별 첫 대출 약정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감사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중은행의 점포 폐쇄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농어촌 등 취약계층에 차별 없는 금융 접근성을 제공하는 우체국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신세계
동아쏘시오홀딩스
수협
국민
lg
현대해상
하나금융그룹
국민
e편한세상
kb국민은행
한화
대신증권
LG
kb국민은행
메리츠증권
우리은행_삼성월렛
CJ
쿠팡
kb증권
농협
미래에셋
한화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닉스
db
키움증권
kb국민은행
kt
kb금융그룹
롯데건설
우리금융
SK
농협
국민
위메이드
KB손해보험
국민
이마트
삼성증권
IBK AI 금융지능의 탄생
농협
한화손보
sk
삼성뉴스룸
NH투자증
삼성화재
kb국민은행
DB손해보험
태광
하나증권
롯데카드
신한라이프
하이트진로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