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34건
-
벤츠 마이바흐·AMG 5종 한정 출시, 폭스바겐 투아렉 파이널 고객 인도 外
[경제일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마이바흐 및 AMG 라인업 기반 한정판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680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메르세데스-AMG G 63 뱅가드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 론치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파이널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판매 물량은 SL 680 7대, CLA 45 S 45대, 나머지 3종은 각각 10대로 한정된다. 가격은 마이바흐 SL 680 3억5790만원, AMG S 63 E 퍼포먼스 3억4400만원, AMG G 63 2억9580만원, AMG GLS 63 2억1840만원, AMG CLA 45 S 9580만원이다. 이번 모델들은 오픈톱 로드스터부터 플래그십 세단, SUV, 오프로더, 콤팩트 쿠페까지 라인업 전반을 아우르는 구성이 특징이다.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을 적용해 외장 색상과 인테리어 소재를 조합한 맞춤형 디자인을 반영했다. 마이바흐 SL 680은 코트다쥐르 라이트 블루 메탈릭 컬러와 나파 가죽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4.0리터 바이터보 엔진과 9단 변속기를 통해 585마력을 발휘한다. AMG S 63 E 퍼포먼스는 히말라야 미드 그레이 메탈릭 컬러와 쇼퍼 패키지를 적용했다. F1 기술 기반 PHEV 시스템과 4.0리터 V8 엔진을 결합해 시스템 출력 802마력을 구현한다. AMG G 63은 다크 올리브 그린 마그노 컬러와 오프로드 패키지를 적용해 성능을 강화했고, GLS 63은 나이트 패키지와 고급 인테리어 구성을 통해 플래그십 SUV 성격을 유지했다. CLA 45 S 파이널 에디션은 내연기관 마지막 모델로, 전용 데칼과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 만트럭버스코리아, 25주년 부품 캠페인…최대 40% 할인·무상 점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오는 6월 30일까지 부품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A-프레임, 냉각수 호스, 판스프링, 브레이크 디스크 등 총 22종 264개 부품에 대해 20~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봄·여름 캠페인을 통합해 혜택 범위와 기간을 확대했으며, 정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수요가 높은 항목 중심으로 구성됐다. 부품 할인과 함께 에어컨 냉매 무상 점검 및 충전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부품 교체와 계절 정비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만트럭은 전국 22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순정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모든 부품에는 2년 품질 보증이 적용된다. ◆ 폭스바겐코리아, ‘투아렉 파이널 에디션’ 고객 인도 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늘부터 ‘투아렉 파이널 에디션’의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투아렉은 지난 2002년 출시된 폭스바겐 최초의 SUV로, 3세대를 거치며 전 세계 누적 120만대 이상 판매됐다. 이번 파이널 에디션은 2026년 생산 종료를 앞두고 선보이는 마지막 모델이다. 차량에는 ‘FINAL EDITION’ 레터링이 외관과 실내에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V6 3.0 TDI 엔진 기반으로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f·m를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0.8km/L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며,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와 IQ.드라이브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며, 에어 서스펜션과 올 휠 스티어링도 포함됐다. 실내에는 12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이노비전 콕핏이 탑재됐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1억642만1000원, R-Line 1억1650만6000원이다. 5년·15만km 보증 연장과 사고 시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026-04-08 10:49:54
-
국가 채무 1300조, 재정의 기초 다시 세우자
[경제일보] 국가 재정이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2년 연속 100조 원대 적자, 1300조 원에 달하는 국가 채무. 여기에 중동발 전쟁 여파로 26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까지 편성했다. 벌써부터 하반기 추가 추경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나라 살림이 이 지경에 이르렀다면, 이제는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지금의 재정 운용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문제의 본질은 단순한 적자 규모가 아니다. ‘습관화된 적자’와 ‘명분 없는 지출’이 결합돼 있다는 점이 더 심각하다. 전쟁이라는 비상 상황에서 추경은 불가피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지출이 철저히 전쟁 대응과 민생 안정에 집중되지 않고, 과거처럼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누수된다면 이는 재정이 아니라 ‘분배 정치’에 불과하다. 지금 필요한 것은 돈을 더 쓰는 기술이 아니라, 돈을 제대로 쓰는 원칙이다. 무엇보다 지출 구조조정이 선행돼야 한다. 모든 부처와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 효과가 불분명한 보조금, 선심성 지역 사업, 중복된 정책은 과감히 도려내야 한다. “작은 구멍이 큰 배를 가라앉힌다”는 말처럼, 사소해 보이는 비효율이 누적될수록 재정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된다. 성역 없는 구조조정 없이는 어떤 재정 건전화도 공허한 구호에 그칠 뿐이다. 동시에 재정 규율을 제도화해야 한다. 법으로 정해진 지출 한도와 국가채무 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이를 어길 경우 자동으로 지출을 조정하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재정은 정치의 도구가 아니라 국가의 기반이다. 선거를 앞두고 지출이 느슨해지고, 위기가 닥치면 빚으로 메우는 악순환을 끊지 못한다면 미래 세대는 그 대가를 고스란히 떠안을 수밖에 없다. 과거 다른 나라들은 위기 앞에서 훨씬 더 냉정했다. 1990년대 재정 위기에 직면했던 캐나다는 대대적인 지출 삭감과 공공부문 개혁을 단행했다. 부처별 예산을 최대 20%까지 줄이고, 불필요한 기능은 과감히 폐지했다. 그 결과 만성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독일 역시 ‘부채 브레이크’ 제도를 도입해 국가 채무 증가를 헌법적으로 제한했다. 그 원칙은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지켜졌고, 재정 신뢰도를 높이는 기반이 됐다. 반면 재정 규율을 놓친 나라들의 말로는 뼈아프다. 남유럽 국가들은 경기 부양을 명분으로 지출을 늘리다 결국 국가 신용 위기를 맞았고, 혹독한 긴축과 사회적 갈등을 겪어야 했다. 지금 우리의 상황이 그 단계까지는 아니라고 안심할 수 없다. 위기는 언제나 ‘아직은 괜찮다’는 안일함에서 시작된다. 결국 해법은 명확하다. 첫째, 전쟁 추경은 철저히 목적 예산으로 한정하고 단 한 푼의 정치적 유입도 차단해야 한다. 둘째, 모든 재정 사업에 대한 전면 재평가를 통해 구조적 지출을 줄여야 한다. 셋째, 법과 제도로 재정 규율을 고정시켜 정치의 개입 여지를 최소화해야 한다. 넷째, 성장 기반 확충을 통해 세입을 늘리는 중장기 전략을 병행해야 한다. 성장 없는 긴축은 또 다른 침체를 낳을 뿐이기 때문이다. 노자는 “다스림이 어지러운 것은 욕심이 많기 때문이다(民之難治 以其上之有為)”라고 했다. 재정이 흔들리는 이유 역시 다르지 않다. 쓰고 싶은 욕망이 원칙을 앞설 때 국가는 균형을 잃는다. 지금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책이 아니라, 더 단단한 절제다. 재정은 국가의 마지막 보루다. 이 보루가 무너지면 어떤 정책도, 어떤 성장 전략도 의미를 잃는다. 지금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은 인기 없는 길일지라도 지속 가능한 길이다. 더 늦기 전에, 재정의 기초를 다시 세워야 한다.
2026-04-07 10:19:01
-
평점 2점대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데브시스터즈 긴급 진화 나서
[경제일보]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IP 신작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흥행에 제동이 걸리면서 데브시스터즈가 위기 관리에 나섰다. 출시 직후 낮은 이용자 평가가 이어지자 경영진이 직접 긴급 방송에 등장해 개선을 약속하는 등 이례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3일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일 오후 8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약 30분간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에는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와 이원영 공동 PD가 직접 참여해 게임 최적화와 밸런스 문제 등 이용자 불만에 대해 사과하고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긴급 방송은 지난달 30일 패치 업데이트 이후 추가 대응 성격으로 진행됐다. 데브시스터즈는 로딩 시간, 끊김 현상, 캐릭터 밸런스, 조작감 및 편의성 등 주요 문제를 언급하며 전면적인 사용자 경험 개선을 약속했다. 또한 커뮤니티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실제 게임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 출시 직후 낮은 평가…기존 쿠키런 시리즈와 온도차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지난달 26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쿠키런 IP 최초로 글로벌 사전 등록자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비슷한 장르를 선점해 경쟁작으로 꼽히던 '브롤스타즈'가 최근 업데이트와 과금 구조 변화, 밸런스 문제 등 운영 측면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이용자 이탈이 일부 나타나자, 시장에서는 쿠키런: 오븐스매시가 대안 게임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캐주얼하면서도 짧은 플레이 타임 중심의 PvP 게임 수요가 꾸준한 만큼 시장 진입 타이밍도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다. 게임은 캐주얼 액션에 실시간 PvP 요소를 결합한 배틀 액션 장르로, 어반 판타지 도시 '플래터시티'를 배경으로 3대3 팀전 중심의 전투를 제공한다. 출시 시점에는 6가지 전투 모드와 20종의 쿠키 캐릭터가 제공됐다. 3대3 팀전 모드인 캐슬브레이크, 젤리레이스, 노움배틀, 드랍더비트, 스매시파이트와 개인전 모드인 와일드로얄 등 약 3분 내외의 짧은 플레이 타임이 특징이다. 또한 광장 시스템과 커스터마이징 기능 등 소셜 요소도 포함됐다. 다만 이러한 사전 등록과 경쟁작인 '브롤스타즈'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쿠키런: 오븐스매시 평점은 5점 만점에 2.9점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는 기존 쿠키런 시리즈인 '쿠키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킹덤' 등 모두 4점 이상을 유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다. 업계에서는 이번 신작 성과가 데브시스터즈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쿠키런 IP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신규 흥행작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특히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작 초기 흥행 여부가 장기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초기 평가 부진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데브시스터즈는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회사 측은 다음 주 중 신규 모드와 신규 쿠키를 포함한 첫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시 직후 이용자 평가가 낮게 시작됐지만 빠른 개선을 통해 반등한 사례도 다수 있는 만큼 향후 업데이트 성과가 흥행 여부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조길현 대표는 긴급 라이브 방송에서 "개발 기간 중 게임의 방향성이 바뀌면서 부족한 점이 있는 상태로 출시됐다"며 "출시 초기 여러 부족한 점이 많았던 부분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2026-04-03 17:36:37
-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통과… 부산특별법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본회의 및 국무회의 의결 절차를 거치면 올해부터 노동절에도 쉴 수 있게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법안은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하는 내용이다. 노동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으나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행안위는 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에 국제물류 특구와 국제금융 특구 조성 등을 골자로 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도 의결했다. 법안은 세제 감면과 특례를 통해 부산을 글로벌 물류·금융 거점 도시로 육성하도록 하며, 중앙정부의 재정 지원과 부산시 특별회계를 위한 법적 근거가 담겼다. 이와 함께 국무총리 산하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상설화 설치 등을 골자로 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제주특별자치도법) 개정안,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의 법적 기반과 추진 체계 등을 담은 사회연대경제기본법도 행안위를 통과했다.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은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연대금융 등 '사회연대경제' 주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야당은 의결 전 법안 추진 배경 및 실효성 등에 문제를 제기했다.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특정 정치세력과 밀접하게 연결되면서 그 조직의 효율성, 경쟁력, 자생력이 크게 떨어지게 될 것"이라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시민단체 지원이 오버랩되는 것이 무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사회적 기여와 공익적 헌신을 조직적으로,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결했다.
2026-03-26 16:38:53
-
-
KG모빌리티 상반기 영업사원 수시채용, 벤틀리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 공개 外
[경제일보] KG모빌리티가 영업력 강화를 통한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대리점 오토매니저(영업직 사원)를 모집한다. 이번 오토매니저 모집은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해 자동차 판매 경험이 있는 경력직과 패기 넘치는 신입직 등 총 00명을 수시 채용할 예정이다. 오는 6월 말(상반기)까지 근무를 희망하는 대리점에서 서류 전형 및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모집 정원이 충족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근무 희망 대리점에서 OJT(직무 간 훈련)와 신입오토매니저 교육을 거쳐 정식 근무하게 된다. KGM은 대리점에서 새롭게 선발한 오토매니저에게 판매수수료 외에도 영업활동 지원 및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1년간 매월 일정 부분 판매 실적을 달성하면 판촉지원금과 인센티브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지원한다. 이번 모집은 대리점 채용으로 최종 합격한 오토매니저는 지원한 대리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KGM은 우수 영업 인력으로 ‘무쏘’를 비롯한 토레스 HEV 및 액티언 HEV 등의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벤틀리코리아, 고성능 SUV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 韓 출시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럭셔리 SUV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에는 새로운 4.0L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 벤틀리 양산 V8 엔진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은 650마력(PS), 최대토크는 86.7kg.m에 달하며, 특히 2250~4500rpm의 넓은 실용영역대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해 벤틀리 고유의 힘들이지 않는 가속감을 자랑한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는 0-100km/h 가속을 3.6초 만에 마무리한다. 이는 W12 엔진을 탑재했던 이전 모델(3.9초)나 기존의 벤테이가 V8 S 모델(4.5초) 대비 크게 향상된 수치다. 최고속도 또한 301km/h에 달한다. 벤틀리 최초로 제공되는 23인치 휠을 선택할 경우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함께 적용돼 최고속도는 310km/h까지 높아진다. 이는 벤테이가 역사 상 가장 빠른 속도이며, 극적인 주행이 가능한 다이내믹 ESC 기능도 활성화할 수 있다. 또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기본 장착되며 아크라포비치 티타늄 배기 시스템 옵션 또한 제공된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의 국내 공인연비는 복합 6.6km/L(도심 5.7km/L, 고속도로 8.3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61g/km다.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억3300만원부터 시작된다. ◆ 한국GM 쉐보레, 전국 서비스센터 역량 강화 교육 운영 한국GM의 쉐보레가 전국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의 정비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GM의 글로벌 표준에 기반한 통합 교육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고객 접점 품질까지 아우르는 종합 역량 강화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정비 기술 교육과 지역 담당자 및 고객 접점 인력 교육의 두 축으로 구성된다. 정비 기술 교육은 상대적으로 정비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네트워크 정비사와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 정비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EV 시스템을 비롯해 글로벌 GM이 다양한 모델에 적용중인 신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정비 숙련도에 따라 숙련 정비사에게는 파워트레인 및 전기장치 중심의 전문 기술 향상 교육을, 신입 정비사에게는 정비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별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전국 서비스센터를 대상으로 방문 기술 교육 요청을 접수받아 수요 기반 맞춤형 정비 교육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03-12 11:58:48
-
-
KGM 무쏘 누적계약 5000대 돌파, 벤츠 소모품 교체 지원 外
[경제일보] KG모빌리티 신형 픽업 무쏘의 누적 계약 대수가 5000대를 돌파했다. 무쏘는 지난 1월 19일 1호차를 시작으로 2월까지 총 2516대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인 ‘무쏘 EV’ 역시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된 지자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며 올해 1369대가 판매됐다. KG모빌리티는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2월 국내 픽업 시장에서 약 85%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KG모빌리티는 무쏘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디젤 엔진과 4WD 사양, 스탠다드 데크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트림별로는 안전과 편의 사양을 갖추면서도 가격 부담을 낮춘 중간 트림 M7(52.4%)이 과반을 차지했고 최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갖춘 최상위 트림 M9도 39.7%의 비중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워트레인 선택에서는 강력한 주행 성능의 디젤 모델과 정숙성이 돋보이는 가솔린 모델이 각각 54.4%와 45.6%로 균형을 이뤘다. 고객층을 살펴보면 개인이 52.8%, 사업자가 47.2%이며, 50~60대는 비즈니스용으로 활용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30~40대에서는 레저와 여가 활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픽업을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 벤츠 코리아, 무상 서비스 만료 車 대상 소모품 교체 지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음 달 30일까지 ‘2026 봄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무상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동절기 제설제 잔여물과 최근 큰 일교차로 인한 부식 및 마모 가능성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 봄철 주행 편의와 실사용 빈도가 높은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기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소모품에는 에어필터, 실내 입자 필터,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미션오일 및 미션오일 필터,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마모 센서, 브레이크액 등이 포함되며, 대상 고객은 20%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톨스텐 슈트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는 차량 주요 부품의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시기”라며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하실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소모품 부담도 줄이겠다”고 말했다. ◆ 볼보 EX30,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운송 부문 수상 볼보자동차의 순수 전기 SUV ‘EX30’이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운송 부문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0년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디자인 박물관이 제정한 이후 매년 심미성, 기능성,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EX30은 재활용 및 자연 유래 소재를 적극 활용해 볼보의 순수 전기 모델 중 가장 낮은 탄소 발자국을 달성한 모델로, 디자인과 지속가능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30은 지난 2023년 공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 20만대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가격 인하를 발표한 지 2주 만에 신규 계약 2000대를 돌파했다.
2026-03-09 12:55:34
-
마이클 안트 폭스바겐 신임 사장, BMW·MINI 무상점검 시행 外
[이코노믹데일리]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2026년 4월 1일부로 마이클 안트를 폭스바겐 부문 사장으로 임명한다. 안트 신임 사장은 폭스바겐그룹에서 약 30년의 경력을 보유했다. 1998년 입사 이후 독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핵심 보직을 역임하며 폭스바겐과 스코다, 아우디 등 다양한 브랜드를 거쳤다. 안트 신임 사장은 폭스바겐 브랜드의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되며, 전략적 방향성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브랜드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내 그룹 브랜드들의 운영 방침에 따라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에게 직보하게 된다. ◆ BMW코리아, BMW·MINI 전 모델 대상 무상점검 진행 BMW 그룹 코리아가 다음 달 3일부터 4월 11일까지 BMW 및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스프링업 위크 2026'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모델을 대상으로 차량 연식에 관계없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점검 내용은 '서비스 라이브'를 통한 원격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오일류, 필터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와이퍼, 배터리, 냉각수 등 주요 소모성 부품 및 공임을 2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BMW·MINI 차량 액세서리 또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부품 및 공임을 2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결제금액 100만원 당 10만원씩 최대 50만원의 액세서리·라이프스타일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신차 보증기간 연장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 및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 가입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구독형 차량관리 프로그램 '서비스케어 플러스' 가입 고객에게는 모바일 주유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 르노 세닉 E-테크,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수입차' 선정 르노코리아는 프랑스에서 생산해 국내 시장에 수입 판매하는 준중형 전기 SUV 세닉 E-Tech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주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에서 올해의 수입차에 선정됐다. 르노코리아는 올해의 수입차 수상으로 비(非) 독일 브랜드들 중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서 올해의 수입차를 수상한 브랜드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6년 해당 부문이 신설된 이래 지난해까지 올해의 수입차는 모두 양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모델들이 수상해왔다. 르노코리아는 2024년 사명 및 로고 변경과 함께 국내 시장에서 재도약을 선언했으며, '본 인 프랑스, 메이드 인 코리아(born in France, made in Korea)'라는 모토 아래 부산에 뿌리를 둔 국내 완성차 기업으로서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국산 모델들을 중심에 두면서도 제품 다변화를 위한 수입 모델들도 소비자들에게 함께 선보이고 있다.
2026-02-27 15:58:28
-
게임피아, 콘솔 신작 라인업 확대…'시티헌터·이스X-프라우드 노딕스' 동시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콘솔 게임 유통사 게임피아가 주요 콘솔 타이틀의 국내 패키지 판매를 확대하며 콘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복각 타이틀과 인기 RPG, 글로벌 기대작까지 연이어 출시·판매를 진행하며 패키지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26일 게임피아는 플레이스테이션 5와 닌텐도 스위치 전용 액션 게임 '시티헌터'와 플레이스테이션 5용 액션 RPG '이스 X -프라우드 노딕스- 무삭제판'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캡콤의 대표 서바이벌 호러 시리즈 '바이오하자드'의 최신작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및 특별 패키지 '바이오하자드 제너레이션 팩'의 국내 판매를 오는 27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시티헌터'는 지난 1990년 PC 엔진용으로 출시된 원작을 현대 콘솔 환경에 맞게 이식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기존 조작 체계를 유지한 '오리지널 모드'와 조작 편의성을 개선한 '인핸스드 모드'를 동시에 지원한다. 한국어 자막을 비롯한 다국어 지원과 함께 애니메이션 대표곡 '겟 와일드'도 수록됐다. '이스 X -프라우드 노딕스- 무삭제판'은 기존 '이스 X -노딕스-'에 신규 스토리와 지역, 보스 콘텐츠 등을 추가한 확장판이다. 신규 지역 '욀란드섬'을 중심으로 새로운 스토리 전개와 던전, 투기장 콘텐츠 등을 추가했다. 캡콤의 신작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은 시리즈 9번째 작품으로 폐허가 된 호텔에서 벌어진 사건을 조사하는 FBI 분석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전투와 탐색, 퍼즐, 자원 관리 요소를 결합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2, PC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게임피아는 국내 대표 콘솔 패키지 유통사로 일본 CAPCOM, 니혼 팔콤, 반다이남코, 코에이테크모 등 글로벌 게임사의 콘솔 타이틀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패키지 제작, 현지화, 유통, 판매까지 콘솔 게임 유통 전 과정을 담당하는 구조다. 게임피아는 올해 '필로 앤드 더 홀로북', '흉란 마계이즘'을 출시했으며 내달 5일 '브레이크 더 애니멀 프리즌', 내달 13일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3 엇갈린 운명', 오는 4월 24일 '프래그마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콘솔 시장은 아직 모바일 게임과 PC 게임 중심 구조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3월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국내 콘솔 게임 시장 규모는 약 1조1000억원 규모로 6년 연속 성장하고 있다. 패키지 게임은 다운로드 중심으로 시장이 이동하고 있지만 콘솔 게임은 수집 가치와 소장 수요가 높은 패키지 제품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대형 신작이나 인기 IP 게임의 경우 패키지 판매 비중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26-02-26 14:34:55
-
-
한파 이후 기온 회복기…차량 안점 점검 포인트는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한파 이후 차량 상태를 점검해야 할 시점이 됐다. 저온 환경에서 누적된 영향은 기온 회복 국면에서 전자장치 오류나 경고등 점등으로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주행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여도 안전·편의 기능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21일 자동차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파 기간 차량이 장시간 저온에 노출되면 각종 전자장치와 센서, 배선 부위는 수축과 응결을 반복하게 된다. 이후 기온이 오르며 내부 결로가 해소되는 과정에서 계기판이나 디스플레이, 보조 시스템의 이상이 표면화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점검이 필요한 항목은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다. 저온에서 LCD 패널과 내부 회로가 영향을 받은 경우, 기온 회복 이후 화면 표시가 지연되거나 일시적으로 꺼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주행 중 경고등이 간헐적으로 점등됐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포함된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 표시 오류로 보일 수 있으나 실제 차량 상태 인지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점검이 필요하다. 후방카메라와 주차 보조 시스템도 확인 대상이다. 한파 동안 렌즈 내부에 결로가 발생하거나 배선 접점 상태가 변하면서, 기온이 오를 때 영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화면이 끊기는 사례가 보고된다. 특히 야간이나 이른 아침 주행 이후 재시동 시 문제가 재현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는 보조 배터리 상태 점검이 중요하다. 저온 환경에서는 보조 배터리 전압이 크게 떨어질 수 있고, 이 상태가 누적되면 기온 회복 이후 경고등 점등이나 시동 지연, 전자장치 오작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구동 배터리 이상이 아니더라도 전자 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점검 필요성이 크다. 전기차의 열관리 및 난방 계통도 확인 대상이다. 히트펌프나 고전압 히터를 사용하는 차량의 경우, 한파 이후 센서 인식 오류나 난방 성능 저하 경고가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실제 난방 불량이 아니더라도 제어 로직이나 센서 상태 점검을 요구하는 신호일 수 있다. 브레이크 제동 보조 계통 역시 한파 이후 점검이 권고된다. 전동식 진공펌프나 제동 보조 관련 시스템은 저온 조건에서 작동 환경이 달라지며, 기온이 오르면서 경고등이 뒤늦게 점등되는 사례가 있다. 주행 가능 여부와 관계없이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인 만큼 즉각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타이어 공기압도 한파 동안 낮아졌던 공기압이 기온 상승으로 빠르게 변하면서 공기압 경고등이 해제되지 않거나 재점등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계기판 표시와 실제 공기압 수치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함께 와이퍼, 도어 고무 몰딩, 트렁크 씰 등 결빙에 노출됐던 부위의 손상 여부도 점검 대상이다. 결빙 상태에서 반복 사용된 부품은 기온 회복 후 갈라짐이나 소음으로 나타날 수 있다.
2026-02-21 08:06:00
-
-
-
흥국생명, 전신마취 수술특약 및 질병수술 신규 특약 출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흥국생명, 전신마취 수술특약 및 질병수술 신규 특약 출시 흥국생명이 최근 고난도·장시간 수술이 증가하는 의료 환경을 반영해 전신마취 시간에 따라 보장금액을 차등화한 전신마취수술 특약과 질병수술 담보를 세분화한 신규 특약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전신마취수술 특약은 전신마취 시간에 따라 보장금액을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마취 시간이 2시간 이상이면 최대 100만원, 5시간 이상 수술 시에는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상급종합병원에서 전신마취 수술 시에는 보험금 지급 수준이 확대된다. 흥국생명은 '(무)N대질병수술특약'또 함께 출시했다. 기존 2대·3대 질병 수술비 중심의 보장 구조를 개편해 수술 담보를 9개군·130개 질병으로 확대했다. 특히 수술 빈도가 높은 62개 질병을 중심으로 보장 범위를 넓혔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전신마취 시간과 실제 수술 난이도를 반영한 차등 보장 구조를 통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의료 환경 변화와 수술 트렌드를 반영한 보장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사내 전용 AI 챗봇 'M:AI' 오픈 미래에셋생명이 사내 업무 생산성과 지식 활용 효율 제고를 위해 내부망 기반 전용 인공지능(AI) 챗봇 'M:AI'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M:AI는 외부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구축돼 금융권의 망분리·보안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내에 축적된 문서, 규정, 업무 매뉴얼을 신속하게 검색·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AI는 사내 문서 질의응답에 특화된 AI 서비스로, 사용 목적에 따라 △나의 AI △사규 AI △매뉴얼 AI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나의 AI는 보고서·메일 초안 작성, 요약 등 개인 업무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사규 AI는 최신 사규 기반 질의응답을 지원하며 매뉴얼 AI는 언더라이팅(UW), 보험금 지급, 계약관리 등 주요 업무 매뉴얼 관련 질문에 대응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사내 전용 AI 챗봇 도입으로 임직원의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고, 내부 지식 활용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임직원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과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설 연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삼성화재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450여개 애니카랜드점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점검 항목은 장거리 주행 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핵심 부품 20여개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 측정·브레이크 마모 상태 등 안전 중요도가 높은 항목의 점검을 지원한다. 삼성화재는 명절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동차보험 특약도 소개했다. 본인 차량을 타인이 운전할 시 '임시운전자 특약'에 가입하면 가입 기간 동안 타인이 운전한 차량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설 연휴는 평소보다 운행 거리가 길고 정체 구간이 많아 차량에 무리가 가기 쉬운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2-10 16: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