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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보, 연간 최대 4000만원 보장 펫보험 출시 外
[경제일보] 카카오페이손보, 연간 최대 4000만원 보장 펫보험 출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수술 당일 의료비를 최대 500만원, 연간 의료비를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하는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20년 만기 구조로 설계됐다. 보장 한도는 보호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술 당일 의료비 최대 500만원, 연간 의료비 최대 4000만원까지 확대했다. 상품은 세 가지 플랜으로 구성됐다. 수술당일형은 연간 최대 1000만원까지, 수술입원형은 입원 치료비를 포함해 연간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수술입통원형은 입원과 통원 치료를 포함해 연간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세 플랜 모두 수술 당일 의료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하며 반려견 배상책임 보장과 반려동물 사망 위로금 특약을 공통으로 포함한다. 또한 반려동물 실종 시 위치 기반 알림을 제공하는 '같이찾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보호자가 정보를 등록하면 주변 사용자에게 알림이 전달돼 발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계자는 "비용 때문에 가족 같은 반려동물의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진심에서 이번 상품을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부터 초중학생, 성인까지 라이프 단계에 맞춘 보험에 이어 반려동물을 위한 펫보험까지 선보이며 사용자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안전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설계사 1인당 자원봉사 시간 업계 1위 메트라이프생명이 자사 임직원 1인당 자원봉사 시간이 생명보험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의 1인당 평균 자원봉사 시간은 10.73시간으로 국내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설계사 조직도 1인당 평균 4.16시간의 봉사 시간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설계사의 자원봉사 참여율은 54.54%로 집계됐다. 3분기까지 누적된 설계사 총 봉사 시간은 1만5188.5시간이며 임직원 봉사 시간을 포함하면 총 2만2000시간 수준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자원봉사 문화를 고객 영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메트라이프 원' 내 '위드 유 볼런티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봉사 분야와 지역, 일정별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밀알복지재단과 한국해비타트 등 13개 기관과 연계한 봉사 프로그램 신청도 가능하다.
2026-03-18 16:46:18
KDB생명, 신임 대표이사로 김병철 전 수석부사장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KDB생명이 임시 주주총회·이사회 승인을 거쳐 김병철 전 수석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메트라이프생명·오렌지라이프 등 보험사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 담당 임원, 푸본현대생명에서 영업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한 영업 전문가로 알려졌다. 지난해부터는 KDB생명 수석부사장에 선임돼 수익성 제고·자본 건전성 관리 등 경영 정상화 전략을 이끌어 왔다. KDB생명은 다음달 정식 취임식을 마치고 김 신임 대표의 경영 비전에 맞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김 신임 대표는 현장과 전략의 균형 잡힌 리더십을 통해 조직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업무의 연속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그간 쌓아온 성과를 발판 삼아 KDB생명이 마주한 당면 과제들을 해결하고 펀더멘탈 강화를 이뤄 낼 적임자"라고 말했다.
2026-02-26 17:00:39
삼성·KB·신한 등 생보사 중소기업 보험계약대출 ↑…가계는 감소세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생명·KB라이프·신한라이프 등 생명보험사의 지난해 중소기업 보험계약대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사 전체 보험계약대출 및 가계 보험계약대출은 하락세를 보였으나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대출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국내 22개 생보사의 보험계약대출채권 잔액은 52조3584억원으로 전년 동기(52조8617억원) 대비 0.9% 감소했다. 지난 2024년 말 53조원을 돌파하며 대출채권 잔액이 늘었으나 지난해부터 매 분기 감소세를 유지했다. 계약자 유형별로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계 보험계약대출 잔액이 감소한 반면 중소기업·대기업 대출의 금액이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가계 보험계약대출 잔액은 51조8934억원으로 전년 동기(52조4335억원) 대비 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중소기업 보험계약대출은 4467억원으로 전년 동기(4104억원) 대비 8.8%, 대기업 보험계약대출은 137억원으로 전년 동기(129억원) 대비 11.6% 늘었다. 보험사별로는 삼성생명·신한라이프·한화생명 등 대형 생보사와 KB라이프의 중소기업 보험계약대출 금액 증가세가 뚜렷했다. 한화생명의 지난해 3분기 중소기업 보험계약대출 잔액은 940억원으로 전년 동기(842억원) 대비 1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KB라이프의 중소기업 보험계약대출 잔액은 664억원으로 전년 동기(533억원) 대비 24.3%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타 보험사의 지난해 3분기 중소기업 보험계약대출 잔액 및 증가율은 △교보생명 849억원(6%) △삼성생명 134억원(7%) △신한라이프 765억원(11.8%) △메트라이프생명 426억원(15%)로 집계됐다. 보험계약대출은 가입자가 낸 보험료 중 일부인 해지환급금을 담보로 제공하는 대출로 신용등급·소득 제한이 없어 급전 창구로 여겨진다. 이에 경기 불황 등으로 서민 급전 수요가 몰릴 시 가계 보험계약대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최근 정부의 대출 관리 영향으로 대출 취급이 축소되고 있다. 반면 중소기업대출의 경우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확대를 추진 중으로 업계 일각에서는 정책 기조에 따라 보험사 대출에서도 취급 규모의 변동이 나타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에서 전반적으로 가계대출 규제를 확대하면서 보험사 대출에서도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며 "중소기업 대출 확대의 경우 최근 생산적 금융·중소기업 지원 등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권장하는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01-25 08:18:00
김병철 KDB생명 수석부사장, KDB생명 신임 대표로 내정...경영 정상화 '중책'
[이코노믹데일리] 김병철 KDB생명 수석부사장이 KDB생명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 3월 KDB생명에 합류한 이후 영업 채널 강화·수익성 중심 사업 구조 개편을 추진 중으로 대표직을 맡아 경영 개선 과제를 이어나가게 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향후 주주총회를 통해 김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할 전망이다. KDB생명은 지난해 3월 임승태 대표의 임기 만료 이후 현재까지 후임 인선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다. 김 부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오렌지라이프 등 보험사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 담당 임원, 푸본현대생명에서 영업총괄본부장직을 맡아온 영업 전문가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은 현재 KDB생명에서 수익 안정화·조직 효율성 제고·기술 및 인프라 혁신을 과제로 경영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KDB생명은 올해 3분기 기준 자본총계 -1016억원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으며 누적 당기순이익 -28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KDB생명은 지난해 11월 무상감자 이후 5150억원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등 자본잠식 해소에 나섰다. 또한 지난해 5월 정진택 최고재무관리자(CFO) 선임을 시작으로 △마케팅부문장 △전속채널실장 △정보기술(IT)부문장 △자산운용부문장 등 신규 임원 선임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김 부사장은 KDB생명 합류 이후 제3보험 판매 강화·사업 구조 재정비 등 경영 체질 개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만큼 해당 전략들의 성공 여부가 신임 대표로서의 최우선 과제로 주목된다.
2026-01-07 07: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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