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30대 그룹 사외이사 '재계 출신' 23%…첫 20%대 진입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7.14 화요일
흐림 서울 27˚C
구름 부산 25˚C
흐림 대구 25˚C
흐림 인천 25˚C
흐림 광주 25˚C
구름 대전 24˚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6˚C
흐림 제주 27˚C
산업

30대 그룹 사외이사 '재계 출신' 23%…첫 20%대 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보운 기자
2026-04-28 08:48:41

롯데·SK 비중 높아

삼성·CJ·신세계는 관료 중심

기업 밀집한 서울 도심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기업 밀집한 서울 도심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국내 30대 그룹 사외이사 구성에서 재계 출신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며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반면 일부 그룹은 관료·학계 중심 구조를 유지하며 계열별 특징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28일 리더스인덱스가 자산 상위 30대 그룹 가운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29개사의 사외이사 847명(2024~2026년 신규 포함)을 분석한 결과, 재계 출신 사외이사 비중은 올해 23.3%(197명)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4년 16.4%(141명), 2025년 19.2%(163명)에서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재계 출신 비중이 2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신별로는 삼성과 SK 출신이 각각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각 10명), 현대자동차그룹·LG(각 7명) 순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는 롯데그룹의 재계 출신 비중이 가장 높았다. 롯데는 사외이사 59명 중 29명(47.5%)이 재계 출신으로 절반에 가까웠고 SK그룹 역시 80명 중 31명(38.8%)이 재계 출신으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반면 삼성, CJ, 신세계 등 범삼성가 그룹은 관료 출신 비중이 두드러졌다. CJ는 75%, 신세계는 65%, 삼성은 55%가 관료 출신이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는 검찰·사법부·공정거래위원회 출신으로 조사됐다.

현대자동차그룹과 LG는 학계 중심 구조를 보였다. 현대차그룹은 사외이사 78명 중 46.2%, LG는 42명 중 73.8%가 학계 출신으로 나타났다.

전문 분야별로는 법률·정책 분야가 28.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기술·세무 분야도 16.5%까지 확대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여성 사외이사 비중 역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 122명 중 25%가 여성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사외이사 중 여성 비중도 23.2%로 확대됐다. 여성 사외이사는 학계 출신이 가장 많았고 재계, 관료 순으로 뒤를 이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국투자증권
현대해상
SK
LG
e편한세상
국민
메리츠증권
IBK AI 금융지능의 탄생
롯데건설
농협
CJ
농협
하이트진로
kb국민은행
우리금융
db
동아쏘시오홀딩스
위메이드
키움증권
kb증권
이마트
kb국민은행
kt
삼성뉴스룸
쿠팡
DB손해보험
NH투자증
신한라이프
삼성화재
한화손보
국민
한화
롯데카드
수협
한화투자증권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삼성증권
국민
미래에셋
KB손해보험
국민
농협
대신증권
태광
하나금융그룹
하나증권
sk
우리은행_삼성월렛
kb금융그룹
신세계
하이닉스
lg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