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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이란 종전 기대감에 1.59% 올라…5642.21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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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코스피, 미·이란 종전 기대감에 1.59% 올라…5642.21 마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지다혜 기자
2026-03-25 16:36:19

코스닥도 3.40% 상승…원·달러 환율, 4.5원↑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이 증폭되며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25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88.29p(1.59%) 오른 5642.21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6.41p(2.28%) 오른 5680.33으로 출발한 이후 상승 폭을 확대하며 장 중 5740.97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조321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3349억원, 1조2900억원 순매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발언을 하며 국내 증시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란)이 우리에게 선물을 줬고 오늘 도착했다"며 "핵에 대한 것은 아니고 석유·가스에 관련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SK하이닉스(0.91%)를 비롯해 현대차(1.83%)와 LG에너지솔루션(0.38%) 등은 올랐으나 삼성전자(-0.37%)는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8.11p(3.40%) 오른 1159.5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1.87p(1.06%) 오른 1133.31로 개장해 오름세를 키웠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70억원, 12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3813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1위 삼천당제약은 19.12%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에코프로(1.54%), 에코프로비엠(5.18%), 알테오젠(0.84%) 등은 올랐고, 에이비엘바이오(-0.35%), 펩트론(-3.21%) 등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보다 4.5원 오른 1499.7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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