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는 지난 2017년 프리베나13 유통 계약에 이어 이번 프리베나20까지 두 번째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이미 한국백신을 통해 유통 중인 프리베나20 소아용에 이어 성인용까지 판매망을 구축하고 프리베나 전체 라인업을 커버하는 유일한 국내 제약사가 됐다.
프리베나20은 국내 허가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가운데 많은 혈청형을 가진 프리미엄 제품이다. 기존 백신이 예방하지 못했던 소아 예방 혈청형까지 포함하면서 국내 의료진과 업계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은 화이자가 핵심 백신 포트폴리오를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선 화이자가 프리베나20 성인용 판매사로 종근당을 다시 선택한 점에서 높은 신뢰와 시장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보고 있다.
종근당은 기존 병·의원 중심의 영업망을 통해 전국 유통망 확대 및 백신 접근성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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