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현대ADM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HLB바이오스텝에 의뢰해 수행한 비소세포폐암 동물모델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24일 현대ADM에 따르면 18일간 베바시주맙과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대사항암제를 병용 투여한 결과 베바시주맙 단독 투약군에서는 66.6%에서 암 전이가 발생했으나 병용 투약군에서는 저용량군(50mg/kg)에서 33.3%, 중용량군(100mg/kg) 및 고용량군(150mg/kg)에서는 전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100% 전이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암 줄기세포의 주요 신호 경로를 차단해 암 줄기세포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낮은 흡수율과 짧은 약효 지속시간으로 항암제로 재창출되지 못했다. 현대ADM의 최대주주인 현대바이오는 약물전달체 기술로 이 문제를 해결해 니클로사마이드를 경구용 대사항암제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ADM은 이번 동물실험을 통해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대사항암제가 암 줄기세포를 타겟해 암 재발과 전이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고 기존 치료제와 병용 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김택성 현대ADM 대표는 "향후 임상시험을 통해 다양한 암종에서 치료 효과를 추가로 검증할 계획"이라며 "암줄기세포 타겟 항암제로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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