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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1Q 영업익 2121억원 전년 比 2585% 급증…'붉은사막' 흥행이 실적 견인
[경제일보]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초기 판매량이 급증하며 북미·유럽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자체 게임 엔진 기술력을 기반으로 콘솔·PC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12일 펄어비스는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수익 3285억원, 영업이익 21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632억원 대비 419.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79억원 대비 2584.8% 늘었다. 이번 실적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흥행 효과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출시 이후 1일 만에 200만장, 26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흥행이 진행되고 있다 1분기 IP별 매출은 붉은사막이 266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81.2%를 차지했다. 기존 핵심 지식재산(IP)인 검은사막 매출은 616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외 시장 비중이 전체 매출 가운데 94%를 기록했고, 이 중 북미·유럽 비중이 81%를 차지하며 붉은사막 매출의 80% 이상이 북미·유럽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플랫폼별 매출 비중은 PC 59%, 콘솔 38%, 모바일 3% 등이다. 붉은사막은 자체 개발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기반으로 높은 완성도의 오픈월드 구현과 사실적인 물리 효과, 그래픽 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출시 이후에는 기존 발매된 게임이 업데이트가 늦거나 없는 것과 대비되도록 빠르게 난이도 조정과 조작 개선, 사용자 환경(UI) 개편 등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경험이 전반적으로 개선됐고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펄어비스는 향후 붉은사막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플랫폼 확장을 통해 장기 흥행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다운로드 콘텐츠(DLC) 확장과 신규 콘텐츠 개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검은사막 IP도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검은사막 PC는 북미·유럽 서비스 10주년 이벤트와 콘텐츠 개편을 진행했고 콘솔 버전은 PvP 콘텐츠 개선과 크로스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PC 클라이언트 도입과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이용자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올해 연간 매출 가이던스로 8790억~9754억원, 영업이익은 4876억~5726억원을 제시했다. 붉은사막의 연간 매출은 최대 7348억원 수준으로 전망했다. 향후 신작 개발도 이어간다. 펄어비스는 차기 신작 '도깨비'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프리 프로덕션 단계라고 설명했다. '플랜8' 역시 콘셉트 구체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2~3년 주기의 신규 IP 출시 사이클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6-05-12 16:27:50
인텔, 18 나노 공정 기반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 공개…AI PC 시장 반등 노린다
[이코노믹데일리] "인텔은 이제 PC를 넘어 엣지 시장으로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28일 서울시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26 인텔 AI PC 쇼케이스 기자간담회'에서 배태원 인텔코리아 사장은 앞으로의 인텔 사업 방향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날 인텔은 자사의 최신 AI PC 전략과 인텔의 18A 공정 기반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와 해당 제품을 탑재한 최신 AI PC를 공개했다. 조쉬 뉴먼 인텔 컨수머 PC 부문 총괄은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는 AI PC의 완성형으로 인텔은 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파트너들과 협력해 AI PC 생태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도약시킬 것"이라며 "인텔은 업계에서 가장 큰 AI PC 영역을 약속하고 실현했다"고 자신했다. 인텔은 이번 인텔 코어가 기존 대비 전력 효율성이 개선됐고 게이밍, 콘텐츠 제작, 생산성 등 모든 워크로드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동급 대비 가장 뛰어난 그래픽, 개선된 AI 연산 성능, 엣지 시장까지 겨냥한 폭넓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신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범용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엣지 시장은 데이터가 생성되는 현장 기기(IoT, 카메라, 스마트폰 등)에서 직접 AI 모델을 구동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 및 판단하는 기술인 '엣지 AI'를 다루는 분야다. 해당 기술은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아 저지연 응답, 높은 보안성, 통신 트래픽 절감 등이 특징이다. 조쉬 뉴먼 총괄은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는 성능 면에서 엄청난 도약을 의미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공정 노드인 18A 기술로 제작된 최초의 프로세서"라고 강조했다. 18A 공정은 2 나노미터(2.0nm) 미만인 1.8 나노미터의 최첨단 파운드리 기술로 인텔은 낮은 생산 수율로 생산에 차질을 겪은 바 있다. 최근 인텔은 경쟁사의 제품군에 고전하며 하락세에 접어들었지만 이번 신제품을 통해 반등을 노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배태원 사장은 "이 제품은 단순히 신제품 출시를 넘어 전 세계 반도체 제조 기술의 리더십이 어디에 있는지를 증명하는 결과물"이라며 "올 한 해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2와 시리즈 3를 아우르는 강력하고 다채로운 AI PC 라인업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CES 2026 글로벌 출시에 이어 한국은 첫 번째 출시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며 "이는 AI PC에서 한국 시장이 가진 전략적 중요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8 16:32:24
넥슨이 자체 엔진 대신 '언리얼' 택한 이유는… 10년 장기 계약의 속내
[이코노믹데일리]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세계적인 게임 개발 사이자 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와 손잡고 향후 10년간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초대형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는 국내 게임 업계 최대 규모의 엔진 라이선스 계약으로 넥슨이 글로벌 콘솔 및 PC 시장 공략을 위해 '기술 표준화'라는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넥슨은 지난 22일 에픽게임즈와 10년 기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넥슨은 향후 개발하는 모든 신규 프로젝트와 장기 로드맵 전반에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에픽게임즈로부터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에 필수적인 '에픽 프로 서포트'를 제공받아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고 최적화된 개발 환경을 구축한다. ◆ 왜 10년인가… "파편화된 개발 환경 통일하고 AAA급 역량 집중" 업계에서는 통상적인 프로젝트 단위 계약이 아닌 '10년 장기 포괄 계약'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넥슨이 내부 개발 파이프라인을 언리얼 엔진 중심으로 전면 재편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과거 넥슨은 자체 엔진이나 프로젝트별로 상이한 상용 엔진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 게임 개발 트렌드가 PC와 콘솔 및 모바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게임의 수명 주기가 길어지면서 개발 도구의 통일성이 중요해졌다. 언리얼 엔진 5의 고성능 렌더링 기술과 확장성은 AAA급 대작 개발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 넥슨은 이번 계약을 통해 개발 인력의 유연한 이동과 기술 노하우 공유가 가능한 통합 개발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이는 개발 속도를 높이고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경영 효율화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아크 레이더스'나 '퍼스트 디센던트' 등이 모두 언리얼 엔진 기반이라는 점이 확신을 준 것으로 보인다. ◆ '빅앤리틀' 전략 가속화… 글로벌 톱티어 도약 발판 이번 파트너십은 넥슨의 '빅앤리틀(Big & Little)'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넥슨은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블록버스터(Big) 게임과 참신한 아이디어의 소규모(Little) 게임을 동시에 개발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에픽게임즈의 기술 지원은 대작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동시에 소규모 프로젝트의 기술적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 중인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넥슨게임즈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등 차기 기대작 대부분을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이다. 10년간의 안정적인 엔진 공급과 기술 지원은 이들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출시 일정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용현 넥슨 개발총괄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넥슨은 언리얼 엔진을 통합 개발 엔진으로 삼아 기술 안정성과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개발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 역시 "넥슨의 높은 프로젝트 기준에 부합하는 성능과 확장성을 갖춘 개발 기반을 제공하겠다"며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개발 과정을 적극 지원해 넥슨의 개발 철학이 더욱 강화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K-게임'의 글로벌 표준화 이끌까 이번 계약은 넥슨이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티어1' 퍼블리셔로 도약하기 위한 기술적 인프라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구권 시장에서 선호하는 고품질 그래픽과 물리 효과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언리얼 엔진 숙련도가 필수적이다. 넥슨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내부 개발자들의 엔진 숙련도를 상향 평준화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이는 향후 국내 다른 대형 게임사들의 엔진 전략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5-12-24 10: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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