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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최근 1년 수익률 1위 外
[경제일보] 미래에셋,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최근 1년 수익률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가 국내 상장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중 최근 1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서 해당 상품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3일 기준 123.24%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커버드콜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순자산 규모는 2조1000억원 수준으로 국내 상장 액티브 커버드콜 상품 중 최대 규모다. 해당 ETF는 지난해부터 펀드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한 특별분배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부가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한다. 단순히 옵션 프리미엄에만 의존하는 기존 커버드콜 상품과 달리 액티브 운용 방식에서 창출한 초과 성과를 특별분배 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올해 상반기에는 실적에 따라 매달 최대 2% 수준의 특별분배금이 지급됐다. 지난달 분배율은 2.05%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반기 운용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특별분배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 펀드의 주요 운용 특징은 △배당 성장성 높은 국내 우량기업 투자 △시장 상황에 맞춘 탄력적 옵션 전략 활용 △자본차익과 안정적인 월별 분배 동시 추구 등이다. 최근 커버드콜 ETF 시장은 단순하게 높은 분배율을 좇기보다 지속 가능한 수익과 안정적인 현금 창출을 중요하게 여기는 방향으로 바뀌는 추세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고유의 액티브 운용 능력을 기반으로 시장 환경에 맞춰 포트폴리오와 옵션 전략을 유연하게 조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본부장은 "커버드콜 ETF는 분배율뿐 아니라 장기적인 총수익(Total Return)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우수한 액티브 운용 성과를 투자자들과 특별분배로 공유하는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커버드콜 투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자산운용, '라이프플러스 TDF' 하반기 전략 공개…미 소형주·신흥국 비중 늘린다 한화자산운용이 퇴직연금 상품 '라이프플러스 TDF(타깃데이티드펀드)'의 올해 하반기 운용 청사진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연관 주식 비중을 키우면서 미국 소형주와 아시아 신흥국 시장으로 투자를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하반기에도 AI 생태계 전반의 성장 기대감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시장의 관심사가 단순한 테마에서 실제 이익 창출 기업으로 옮겨갈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소프트웨어 △인프라 등 각 분야별 수익성을 면밀히 따지는 흐름이 짙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주식 투자 비중 확대 기조는 유지하되 위험 분산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세부 전략을 다듬었다. 미국 시장은 소형주 투자 비중을 높여 AI 인프라 분야로 자금 유입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특정 종목 쏠림 현상을 방지한다. 투자처 다변화를 위해 일본과 아시아 신흥국 시장도 주목한다. 일본은 엔화 약세 진정과 함께 AI 사이클 호황 혜택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 신흥국 역시 AI 설비 투자 확대 흐름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해당 펀드는 글로벌 금융사 JP모건과 협력해 만든 맞춤형 자산배분 곡선(글라이드패스)을 바탕으로 운용된다. 초과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에는 적극적인 액티브 전략을 쓴다. 시장 지수 추종이 유리한 곳에는 패시브 전략을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해 투자 효율성을 높였다. 차덕영 한화자산운용 퇴직연금사업본부장은 "AI 설비투자 주도의 이익 모멘텀에 참여하되 지역 및 시가총액 등을 고려한 균형 잡힌 분산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TDF의 핵심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분산투자이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장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KCGI자산운용, '코리아배당성장펀드' 출시… 설정 첫날 311억원 유입 KCGI자산운용은 13일 국내 우량 배당 성장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KCGI코리아배당성장증권자투자신탁[주식]'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단순 고배당주를 넘어 이익과 배당이 동반 성장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설정 당일인 지난 10일에는 하루 만에 311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종목 편입 4대 기준은 △재무 건전성 △배당 지속 가능성 △실적 성장성 △우수한 지배구조와 기업가치 제고 의지다. 실적 개선과 함께 배당성향을 키워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는 기업을 담는다. 또한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 뚜렷하고 배당성향이 40% 이상인 곳과 시장 평균 배당수익률을 웃도는 상장사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해당 펀드 출시 배경으로는 국내 상장사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주주환원 여력 확대가 꼽힌다. 코스피 상장기업들의 합산 순이익은 지난 2023년 102조원에서 지난해 202조원으로 급증했으며 올해 예상치는 674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주주환원 규모 역시 지난 2024년 37%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에도 39% 증가했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도 시장에 우호적이다. 지난 2024년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700곳 이상의 상장사가 기업가치 제고 본공시를 마쳤고 밸류업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합산 순자산총액은 3조1000억원 규모로 커졌다. 고배당 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주주환원 확대 기업 법인세 세액공제 등 제도적 지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국내 증시의 배당 매력은 주요 선진국 대비 아직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말 코스피 배당수익률은 1.45%로 프랑스(3.25%) 영국(3.11%)보다 낮았고 배당성향 역시 26.8%로 일본·대만·홍콩 주식시장에 미치지 못했다. 운용사 측은 이 같은 국가 간 격차가 줄어드는 배당 정상화 과정에서 추가 수익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펀드는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모자형 추가 개방형 공모펀드다. 만기 없이 운용되며 중도 환매수수료는 없다. 벤치마크는 코스피 배당성장50지수를 따르며 상품 위험등급은 2등급이다. 가입은 KCGI자산운용과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등에서 가능하다. KCGI자산운용 관계자는 "변동성 장세에서 배당주를 통해 변동성을 줄이면서 이익 성장이 지속되는 성장주를 선별하여 편입함으로써 하락 장에서 상대적 방어력을 확보하고 시장 반등 시에도 소외되지 않는 하이브리드형 전략을 추구할 것"이라며 "특히 상법 개정 등 정부의 밸류업 정책으로 기업의 배당성향 증대 등이 가시화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2026-07-14 11:26:12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모집 外
[경제일보]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모집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ETF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서포터즈 지원 접수는 이달 30일에 마감된다. 선발 인원은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통과한 총 20명이다. 모집 대상은 소셜미디어 운영과 영상 제작에 흥미를 가진 국내 거주 대학생이다. 휴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올해 하반기 기준 4학년 2학기에 재학하는 학생은 지원 자격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ACE ETF 공식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확인하면 된다. 서포터즈 발대식은 오는 7월 22일 열릴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 이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ACE ETF 브랜드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제공 내역은 △소정의 활동비 및 웰컴키트 지급 △우수 활동자 및 우수 팀 신입사원 공채 서류전형 면제 △임원 특강 및 실무자 멘토링 등이다. 특히 임원진 특강과 실무자 멘토링은 지난 1기 활동 당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포터즈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자산운용업과 ETF 시장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금융권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도 얻게 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지난 1기에 이어 이번에 모집하는 서포터즈 2기 역시 ACE ETF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동시에 자산운용사 실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자산운용, 반도체 ETF 2종 총 순자산 4천억 돌파 하나자산운용은 자사의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2종 총 순자산이 4천억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상품들의 합산 순자산은 4174억원이다. 지난 4월 14일 상장한 지 약 두 달 만에 거둔 성과다. 일반 개인 투자자와 은행 채널 고객들은 상장 이후 해당 상품들을 누적 2609억원 순매수했다. '1Q K반도체TOP2+'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7.5% 비중으로 담고 있다. 두 종목의 편입 비중 합계는 55%다. 포트폴리오 나머지 부분은 국내 다른 대표 반도체 기업 8곳으로 채웠다. 추종하는 기초지수는 'NICE K반도체 TOP2 MAX+ 지수'다. 이 상품은 일반 주식계좌는 물론 퇴직연금계좌(DC/IRP)에서도 매매할 수 있다. 퇴직연금계좌의 경우 위험자산 투자 한도인 70% 이내에서 편입할 수 있다. 연간 총보수는 0.20% 수준이다.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상품은 2세대 채권혼합형 ETF로 분류된다. 'KEDI K반도체 TOP2 채권혼합지수'를 바탕으로 운용한다. 자산 구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 비중으로 편입한다. 나머지 50%는 단기국고채와 통안채로 운용하는 방식이다. 이 상품은 퇴직연금계좌에 납입금 100%를 모두 투자할 수 있다. 연금 계좌 내 안전자산 30% 의무 편입 한도를 채우는 용도로도 활용하기 좋다. 총보수는 연 0.01%로 책정됐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 수출액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5월 영업일 기준 메모리 반도체 평균 수출액은 13.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78% 급증한 수치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D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66% 뛰었다. 지난 5월과 비교해도 46% 늘어났다. 낸드플래시 수출액 역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8% 늘었고 지난 5월 대비 26%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반도체 호황기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이어졌던 사이클보다 훨씬 탄탄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반도체 관련 주가 상승세 역시 과거보다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주요 긍정적 요인으로는 △장기간 이어지는 단가 상승세 △줄어들지 않는 꾸준한 물량 △인공지능(AI) 관련 견조한 수요 △공정 난이도 증가에 따른 공급 확대 제한 등이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하나자산운용의 1Q ETF를 통해서 투자자들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핵심 기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 등 첨단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라 국내 반도체 대표 기업들의 경쟁력은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KCGI자산운용, 국내 채권시장 대표 지수 추종 KCGI코리아종합채권펀드 출시 KCGI자산운용이 국내 중장기 채권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KCGI코리아종합채권펀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펀드는 2200조원 규모에 달하는 한국 채권시장 대표 지수인 'KIS종합채권지수'를 따라간다. 시장 흐름에 맞춘 탄력적인 운용 전술을 더해 벤치마크 대비 높은 초과 수익을 노린다. 투자 대상은 신용등급 AA- 이상이면서 잔존만기가 3개월에서 50년 사이인 국내 채권들이다. 벤치마크 지수는 KIS종합채권지수 비중 90%와 기준금리 10%로 이뤄져 있다. 지난 10일 기준 펀드의 평균 듀레이션은 4.87년이다. 만기수익률은 3.97% 수준이다. 최근의 금리 오름세가 이 수익률에 반영됐다. 향후 시장 금리가 내려가면 추가적인 자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벤치마크 지수는 우량 등급을 갖춘 △국고채 △통안채 △회사채 △금융채 등으로 짜여 있다. 부도 위험이 낮고 투자가 분산돼 많은 기관이 기준으로 삼는 지수다. KCGI자산운용은 이번 펀드 출시로 기존 만기 6개월 이하 단기채를 포함해 중기채에 이어 중장기물까지 상품 진용을 완성했다. 주요 판매 대상은 기관투자가와 채권에 관심 있는 개인 고객이다. KCGI자산운용은 종합자산운용사로서 역량을 키우고자 지난해 7월 채권운용팀을 본부 단위로 올렸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를 이끌었던 홍사욱 상무를 신임 본부장으로 영입해 운용 시스템을 한층 보강했다. 다만 펀드 위험등급은 5등급으로 낮은 편이다. 총보수는 CF클래스 기준 0.138%이며 환매수수료는 부과하지 않는다. KCGI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시장의 예상을 초과하는 물가와 성장 상승세로 금리 상승이 지속되었으나 상당폭 선반영된 금리 수준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 추가적인 금리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채권 전략 분산을 통해 안정적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2 15:26:17
삼성증권, 법인 실무진 300여 명 대상 주식보상·재무복지 다룬 'Corporate Finance' 세미나 성료 外
[경제일보] 삼성증권, 법인 실무진 300여 명 대상 주식보상·재무복지 다룬 'Corporate Finance' 세미나 성료 삼성증권은 지난달 29일 주요 상장사와 비상장사 재무 및 인사 담당자들을 초청해 '코퍼레이트 파이낸스 세미나(Corporate Finance Seminar)'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200여개 법인에서 300명가량의 실무진이 참석했다. 해당 행사는 그동안 주로 기업 자금 운용 실무진의 핵심 관심사를 다뤘다. 강연 주요 세부 주제는 자금 조달 방안과 자산별 운용 전략 및 외환시장 동향 등이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법인 전담 매니저들이 맞춤형 재무 솔루션 컨설팅을 별도로 제공한다. 기업들은 재무 관련 종합 서비스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의 핵심 주제는 '삼성증권 앳워크(AT WORK) 임직원 주식보상에서 재무복지까지'였다. 세부 프로그램은 △개정 상법과 주식보상 제도 △글로벌 업종별 최신 주식보상 사례 △삼성증권 앳워크 서비스 △임직원 재테크 복리후생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증권은 현재 법인 맞춤형 플랫폼인 앳워크를 통해 10만명이 넘는 기업 임직원에게 주식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서비스 계약을 맺은 법인 수는 500곳을 돌파했다. 앳워크는 스톡그랜트와 제한조건부 주식(RSU) 및 임직원 주식매입 프로그램(ESPP) 같은 다양한 주식보상 제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전용 시스템이다. 가입 기업 임직원은 삼성증권 자산관리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상장사 내부자 거래 사전공시 모니터링과 해외주식 직접 입고 기능 등 실무자를 위한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삼성증권은 이번 세미나 외에도 기업 대상 종합 솔루션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주요 상장사 최고경영자를 위한 최고경영자(CEO)·최고재무책임자(CFO) 포럼을 운영 중이다. 경영 후계자를 위한 넥스트 CEO 포럼과 신생 기업 설립자를 대상으로 한 파운더스 클럽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선미 삼성증권 SNI·플랫폼전략담당 상무는 "법인 재무와 인사 담당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다보니 참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삼성증권 법인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OP 다음은 K-STOCK'…키움증권, 뉴욕 나스닥 전광판에 한국 증시 띄웠다 키움증권이 지난 2일 미국 뉴욕 나스닥 타워 외벽 전광판에 한국 증시의 성장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전광판에 'K-POP K-FOOD K-BEAUTY NOW K-STOCK'이라는 문구를 띄웠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높아진 국내 증시의 위상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 널리 퍼진 한국 문화의 흐름 속에서 한국 자본시장도 외국인 투자자가 주목할 만한 유망한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키움증권은 코스콤 회계연도 기준 2005년부터 2025년까지 21년 연속 국내 주식약정금액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들은 글로벌 투자자에게 한국 주식을 상기시키고 국내 시장의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뉴욕은 세계 금융 자본과 유동성이 집중되는 핵심 지역이다. 한국 증시를 조명한 이번 활동으로 현지 외국인과 금융투자 전문가 사이에서 국내 시장의 인지도가 한층 올라갈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국내 자본시장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제도 개선과 투명성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응원 메시지가 해외 투자자와의 심리적 접점을 넓히는 긍정적인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국내 기업은 글로벌 시장 내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넓혀가는 중이다. 한국 기업과 산업 전반에 관한 외국 자본의 관심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처럼 한국주식 역시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자산임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이며 앞으로도 한국 금융의 저력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 100조원 돌파 감사 이벤트 진행 한국투자증권은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 100조원 달성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이달 말일까지 열리며 다양한 투자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매일 참여 가능한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여러 경품을 제공한다. 매일 출석할 경우 참여 일수와 비례해 응모권이 주어진다. 추첨을 거쳐 지급하는 경품은 △갤럭시Z폴드 △LG스탠바이미2MAX △아이패드 에어 11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투썸플레이스 모바일 상품권 등이다. 특히 매일 100번째와 2026번째로 출석을 마친 고객은 커피쿠폰 2매를 추가로 받는다. 금융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마련했다. 발행어음과 주가연계증권(ELS) 합산 가입 액수에 따라 구간별 추첨을 실시한다. 당첨자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받게 된다. 지정된 자산운용사 공모 펀드에 가입해도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운용사는 △한국밸류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DAOL자산운용 △KCGI자산운용 등 총 5곳이다. 이들 상품 중 이름에 △코리아 △한국 △KOREA △K가 포함된 공모 펀드에 가입하면 가입 액수 구간별 추첨을 거쳐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가진 고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 100조원 돌파는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던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증대와 성공적인 투자 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 IPARK현대산업개발과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나증권은 지난 2일 IPARK현대산업개발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 및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중 자금을 생산적인 곳으로 이끌어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업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규모 프로젝트와 미래 성장 산업 부문에서 금융 역량과 개발 노하우를 결합한 협업 모델을 넓혀갈 방침이다. 하나증권은 자사가 보유한 종합 자본시장 전문성을 활용해 대형 프로젝트나 에너지 발전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금융 구조화를 돕는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우수한 시공 및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력을 높여 두 회사 간 시너지를 키울 계획이다. 양측이 합의한 세부 협력 분야는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 및 투자와 펀드 조성 △공모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및 에너지 발전 사업 협업 △시장 및 금융산업 동향에 관한 상호 정보 공유 △하나금융그룹 계열사를 동원한 사업 협력 △기타 상호 합의에 따른 공동사업 및 협력과제 추진 등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국가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하나증권은 차별화된 금융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대형 프로젝트 및 미래 산업 관련 사업에서 실질적인 금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도 "하나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미래 성장 산업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양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4 16: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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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800조 '수퍼 재정', 미래를 위한 투자인가 미래를 담보 잡는 도박인가